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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스포츠

K리그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


K리그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 경기장에 가면 축구만 보는것이 아니다. 추운 날씨이긴 하지만 이러한 이벤트들이 있기에 경기장을 직접 찾는 직관을 하는 것~




K리그 역사상 최초의 승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된 상주시민종합운동장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벌어져 이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우선 '추캥' 국가대표급 선수(오장은, 염기훈, 하대성, 정혁, 강수일등) 사인회가 펼쳐졌으며 감고을축제 가요대회 은상 수상자 식전 공연, 상주출신 가수 마리의 하프타임 공연, 마스코트 관중석 순회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이어졌다. 이러한 재미가 있기에 경기장을 직접 찾는 것 아닐까.




토요일 올해 K리그 마지막 경기가 진행된다. K리그 역사상 첫번째로 기록될 승강플레이오프. 많은 관중들이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강릉에서 열리는 경기... 가기엔 너무 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