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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타이디캣 스쿱 모래 구매

저희 집 고양이를 위해 다이디캣 스쿱 모래를 구매했습니다. 보통 1통을 한달 정도 사용하는데 주문할때 3개를 주문하니 3~4달에 한번씩 주문하는 모래지요. 고양이들은 모래에 대소변을 보게 되는데 볼일을 마치고 나서는 모래를 덮어두게 된답니다. 그럼 모래가 자동스레 굳게 되면서 냄새가 최소화되죠. 모래에 따라서 굳는 정도와 냄새 억제력이 차이가 나는데 저는 타이디캡 스쿱 모래가 제일 낫더라구요.



이러한 박스에 오게 되는 고양이 모래.

한통에 6.35킬로가 들어가니 위 박스 표시대로 총 무게는 19.05킬로죠.



이렇게 여러개 구매하면 판매자에 따라서 사은품을 주시곤 하는데요.

이번에 판매자분께서는 프로플랜이라는 샘플 사료를 주셨네요. 우리 냥이가 좋아하려나~



모래를 살때에도 따라오게 되는 저러한 쿠폰들... 안주셔도 됩니다;;



짜잔~ 다이디캣 스쿱 모래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통안에 있어 보관하기도 편하고 고양이 화장실에 모래를

부어줄때도 편하더군요. 다른 모래에 비해서 잘 굳으며 냄새 억제력도 좋은 것 같고

먼지도 적게 납니다. 그리고 냥이가 볼일을 보고 나오면 으레 발바닥에 모래가 붙기 마련인데

다른것에 비해서 덜 묻어 나오더군요. 그래도 많이 묻어나오긴 합니다;;



천연점토와 흡수가 뛰어난 크리스탈이 혼합되어 탈취기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굳은 모래를 자주 덜어내줘야 그런 기능을 발휘합니다. 너무 오래 치워주지 않으면 냄새는 나요 ㅎ



한통에 6.35kg.


저 같은 경우 모래의 적당량을 화장실에 부었을때 4~5일에 한번정도 모래주걱으로 

굳은 모래들을 덜어내주고 다시 그 정도의 모래를 채워주는게 좋더라구요. 

매일 덜어내주는게 좋지만서도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어요;;


그리고 가끔씩은 모래를 전체적으로 갈아주고

화장실을 씻어주는게 위생적으로 좋습니다.




설명서상에는 고양이 화장실에 모래를 7~10cm 정도 깔아주라고 되어 있어요.

너무 얇게 깔 경우 대소변이 고양이 화장실 밑바닥에 묻을수도 있으니 적당하게 깔아주는것이 필요!



앞으로 3~4달 정도는 우리 냥이의 화장실 모래로서의 기능을 할듯한 타이디캣 스쿱 모래.

다른 모래들에 비해서 약간 높은 가격이긴 하나 그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해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