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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블루투스 스피커 iwant a 사용기

저번에 이은 블루투스 스피커 iwant a 라는 실제 사용해본후 적는 리뷰입니다. 많은 기능들을 내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만원 이내의 가격이라 만족스럽다고 했었는데요. 갈수록 실망감이 커가는 모양세입니다. 이게 선물하려고 산건데 요새 블루투스가 잘 안잡힌다고;; 제가 조금 사용해본 리뷰 적어봅니다.



iwant a 옆면의 모습인데요. usb를 비롯하여 TF라는 포트를 이용해서 마이크로 usb 를 꼽아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LINE IN 이라고 해서 블투를 연결하지 않고서도 사용이 가능하구요. 젤 오른쪽에는 전원코드를 연결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사실 설명서란에는 충전을 해놓고 6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는데요.



이게 한칸만 떨어져도 블투를 잡기가 영 녹록치가 않습니다. 사실 이런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는데 usb를 꼽아서 음악을 들을 수 없자나요. 그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 사는건데 말이죠; 보통 이러한 제품을 구매할때는 실시간 스트리밍 음악을 들으려고 산건데...




첫날밤은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이렇게 직접적으로 선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밖에는 없었답니다. 아마도 이때가 충전이 거의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 안되었나봅니다. 다음날 충전이 가득 되었을때는 잘되었거든요.




리모콘도 기본 제공되고 독에 연결하면 충전도 되고 편리할 부분이 많습니다만.....




이거 뭐.. 블투랑 연결이 안되는 문구가 계속. 그래서 교체나 반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다음날은 되는 모양세였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배터리가 한칸만 떨어져도 자꾸 블투 연결이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충전기능은 있지만 전원코드를 계속해서 꼽아놓고 사용하는게 현명할듯 보입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사용이 되면 다행인데 블투가 자꾸 연결이 끊긴다고 하니 말이죠. 저렴해서 한번 믿어보고 산건데 영 별루네요. 제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이 제품 사시려고 하신다면 갠적으로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