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지갑 선물했어요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생로랑(SANIT LAURENT)은 의류와 가방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이지요. 솔직하게 이런쪽으로 관심이 없는 저로서는 이 브랜드에 대해서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ㅎ 여자친구 생일을 맞이해서 큰 맘 먹고 지갑을 선물해봤는데요. 누군가의 지갑을 선물한다는것.. 첨이군요^^

케이스부터 고급스러워 보이는.....

박스안에는 지갑 본제품에 오리지널택과 더스트백 그리고 자사 게런티카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블랙 컬러에 이니셜 Y 가 금장 로고로 세련되게 구성되어 있네요.

소재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가죽 제품이 비쌀수록 부드럽다고 하던데..... 맞나요?ㅋ

카드와 지폐, 동전등을 넣을 수 있는 포켓들이 마련되어 있어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에서도 충분한 값어치를 할듯 합니다.

지갑 선물할때는 현금을 넣어주는거라면서요~ㅎ

생일이라 분위기 있게 와인과 케잌도 준비. 생로랑 지갑이 근사한 생일 파티를 만드는데 한몫 했답니다^^ 지갑이 참 이쁘군요....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