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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lg그램 외관 살펴보기

저의 노트북이 된 lg그램. 흔히 볼 수 있는 화이트 색상이 아닌 블랙색상이라 더 정이 가네요. 맥북에어에 삼성 아티브북9에 이어 맞이하게 된 우리 이쁜 그램의 외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제가 구매하기 전에 디자인쪽으로 유심히 보면서 다른 블로그들의 리뷰를 보곤 했었는데요. 혹시 그러한 관심을 가지고 보실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이불위에 있는 노트북. 이게 가벼운데다가 하드가 SSD라 빨리 켜지다보니 편하게

침대에서 누워서 할때가 많네요. 추운 겨울이라 이불속에서 더 나오기 싫어서 더 그렇게 된다는ㅋ



LG 로고가 위치한 부분입니다. 애플의 사과 아이콘처럼 외부에 빛이 나면 왠지 더 있어보일거

같기도 한데.. 다만 제대로 못할 경우 디자인을 더 망칠수도 있겠지요.


어디선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015년형에는 그런식으로도 바뀐다는 소문도 있던데...



lg그램 왼쪽 부분입니다. 노트북을 열었을때 방향요. 전원 충전하는 부분과

USB3.0 그리고 별도의 젠더가 필요 없는 표준 HDMI 포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입니다. 헤드폰을 꼽을 수 있는 단자와 USB3.0 그리고 마이크로usb 단자가

하나 더 자리해있습니다. 이 부분은 젠더를 이용해 랜선을 꼽을 경우 사용할 수 있지요.



그리고 Micro SD카드를 쓸 수 있는 슬롯입니다. 최근에 이런 노트북이

SSD 하드가 장착되어 나오게 되면서 용량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SSD는 비싸니까.... 이런 슬롯을 이용해서 하드 용량을 늘리는것도 좋겠네요.

저는 256G 이라 아직 부족함은 모르겠네요.. 은근 자랑..ㅎㅎ



이러한 젠더를 이용해서 usb에 꼽을수도 있지만..



이렇게 꼽아서 사용하게 되면 하나의 작은 외장하드 추가가 되겠군요.




뒷부분인데 이런 문구가 있어요. 대기전력저감기준에는 미달한다는....



980g 에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용이한 나의 그램 노트북.

비록 최근에 14인치의 크기에 이렇게 똑같은 무게가 나왔지만 그건 넘사벽 가격이라..

제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며 참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