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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개봉기

최근 들어 노트북에 대한 글들을 많이 쓰는데요. 오늘은 지난해 8월에 출시한 애플의 14년형 맥북프로 레티나 리프레시 13인치 개봉기입니다. 물론 제것은 아니지만 이런 제품은 만날때에 너무나 설레이네요. 특히나 감성적인 애플의 제품들은 더한거 같습니다. 예전 사용했던 맥북에어에 비해 레티나(Retina)라고 해서 무려 최대 4배가 선명하며 2560x1600 의 해상도를 보여줍니다. 진짜 깨끗하니 선명도가 장난 아니더군요.



<MacBook Pro Retina 13.3''>


i5-4278U / 2560x1600,16대10 / 램8G / SSD 128G / MacOS / 1.57kg



모든 제품이 다 그렇지만 특히나 애플제품을 처음 만날때에는 너무나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깔끔하니 구성품들이 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자석식 전원커텍터는 예전에 제가 쓰던때와는

모양이 살짝 바뀌었네요. 정말 이건 편리한 충전 시스템이죠.




은은한 실버 색상이 돋보입니다. 애플 제품은 이렇게 색상이 동일하자나요.

선택의 폭이 줄어들수도 있겠지만 어떠한 결정을 내려도 만족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듯 합니다.



사과 마크에 불이 들어오면 정말 멋짐.




키보드가 손에 딱 맞습니다. 특히나 맥북은 트랙패드가 예술이지요.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도 다르지 않더군요. 부드럽습니다.



처음 키게 되면 나타나게 되는 화면들.

차근차근 읽어보며 실행을 해봅니다.






윈도우와는 다른 환경으로 사용하게 되는 맥os. 처음에 적응하는데 꽤나 힘들긴 하지만

적응이 되고 나면 윈도보다 더 편리한듯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힘들지요...


제건 아니지만 항상 옆에 있는 그녀가 사용할 예정이기에 시간나는대로 만지며

리뷰도 한번 써볼까합니다. 잘 빌려줄지 모르겠다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