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선광마우스 SMH-3100UB 재구매

하루에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키보드와 마우스는 중요합니다. 항상 쓰는게 익숙해서 손에 맞다보니 이번에 마우스를 구매할때 기존에 사용하던 녀석을 재구매 했습니다. 이건 이제 데스크탑이 아니라 노트북에 쓰일 마우스이지요.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쌩쌩한 삼성 유선광마우스 SMH-3100UB 라는 모델입니다.

깔끔하니 포장되어온 유선마우스. 보통 제품을 사면 박스를 모으는편인데 이것은 예외입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다시 팔것도 아니구... 한번 고장나면 그냥 다시 사는거죠 뭐.

근데 신기하게 최근에는 마우스 고장을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 오래쓰면 누르는 부분이 더블 클릭이 자동이 되긴 하더군요.

뭐.. 다양한 제품의 특징이 있습니다만..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일정 수준의

성능만 발휘해주면 되지요. 그저 제 손에 익숙해서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제조년월은 최근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생산이 되면 좋겠어요.

구성은 단촐합니다. 요즘은 머 마우스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바로 인식이 되고

사용이 되니 별다른 사용설명서까지는 필요가 없지요.

기존에 쓰던 마우스와 비교. 똑같습니다. 쌍둥이ㅋ

제조년월과 제조번호만 바뀌었군요. 앞으로 부지런히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