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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0 제주도여행

그때 그시절, 추억속으로..(선녀와나무꾼1)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들은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저와 같은 어린(?)세대들은 그네들의 삶을 잠시나마 체험해 볼 수 있는 곳..

옛 추억의 타임머신을 탄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테마공원, 선녀와 나무꾼을 들여다봅니다~


 원두막에 박이 주렁주렁 달렸군요~
철수와 영희는... 어릴적 교과서에 단골로 나왔던 인물이죠ㅎㅎ


옛 서울역입니다.. 서울역 앞에 서있는 차는
최초의 국산 자동차였던 포니인듯 합니다... 맞나요?^^;;


지도관에 있는 아기자기한 인형들인들입니다~
연날리기에.. 눈싸움까지.. 아이들이 즐겁게 노네요~

그 아래의 사진들은 과거 제주도의 시내를 본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디테일한 하나 하나의 움직임들.. 상당히 사실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추억의 극장 모습입니다. 1950년에서 80년대 전후의 극장이라고 하는데요.. 

그때 그시절의 영화를 온종일 상여한다고 합니다!
시간 여유 많으신분은 영화 한편 보셔도 되겠네요~
깜깜했던 내부 구조도 보기 위해 플래쉬도 터뜨려 봤습니다ㅎㅎ


옛날 장터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옛장터거리와 가요콩쿨 무대장입니다~
관람하시다 한곡 하실수도 있군요ㅎㅎ


소방서 모습입니다.. 지금의 소방서 모습과는 차이가 크군요^^;;


1950년에서 80년 전후의 달동네 모습들입니다..
생소한 모습들이네요.. 부모님께서는 아주 낯익은 풍경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에는 다들 저렇게 지냈었다는.....

예전 가난의 대명사였던 달동네.. 계속 살펴봅니다~


마지막 사진에 있는 담배들..
저 독한 청자를 하루에도 몇갑을 피시던 할아버지가 생각이 납니다..

사진들이 상당히 많네요.. 2부에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