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어느해보다도 뜨거운 한여름 같은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이제 나름 길었던 연휴도 막바지네요.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휴일에서 가장 뜨거웠던 한순간을 꼽으라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문세 콘서트입니다. 이런 문화적인 공연과는 그리 친숙하지 않지만 이 기회에 종종 다녀보려구요.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갔는데 앞으로 더욱 많이 이문세라는 가수를 좋아할것 같습니다. '2015 Theatre 이문세'라는 이름으로 기획된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앵콜송까지 스무곡이 넘는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조조할인, 붉은노을, 이별이야기등 예전곡은 물론 이번 음반에서 나온 봄바람, 사랑 그렇게 보내네 등..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가득했습니다. 혹시 고민하고 계신분이라면 저는 강추! 인증샷과 함께 공연에서이 장면들도 조금 남겨봅니다. 참고로 공연때에는 촬영불가이며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앵콜송에서는 찍을 수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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