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할때 해수욕장 앞에 있는 섬이었는데 지도상에 이름이 표기가 되지 않아 이렇게 무인도 드론 이라는 이름을 붙여봅니다. 사실 이런곳을 일반인들이 가기에는 쉽지 않죠. 그리고 안의 상황을 들여다볼수도 없고 말이죠.
허나 드론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무인도 탐험! 이런 쏠쏠한 재미도 있기에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하여튼 사진들을 보니 아무것도 없을것 같았던 이 섬에 작은배도 있는걸로 보아서 안에 사람이 있을것으로 보였는데요. 그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드론이라는것은 시계비행.. 즉 보이는내에서 날리는것이 우리나라 법규상으로는 원칙입니다.
그러나 그렇게만 날리기엔 너무 아쉽지요. 사실상 이 규정을 항상 지키는분은 드물겁니다. 그러나 안전운행을 위해선 사람이 많은 도심이나 이런곳에서는 지켜야겠지요. 전 이런 바다에서는 마음껏 날린답니다. 떨어져봤자 바다에 수장이라는 생각을 하고 말이죠. 약간의 스릴도 있는 무인도 드론 날리기... 기회가 되시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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