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orro's 라이프/리뷰

앱손 프린터 L655 구매기

프린터를 구매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 유지비용으로 봅니다. 특히나 컬러사진과 같은 인쇄물이 많이 있기에 기존의 잉크젯 방식으로는 많은 비용소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유지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정품 무한잉크 방식으로 구매하곤 하지요.





최근 이런 생각으로 사게 된 앱손 프린터 L655 모델입니다.





구매한지는 2달이 다되어가는데 이제사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혹시나 다음에 사실분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돈 100% 주고 산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앱손 프린터 L655 는 구매시 이렇게 잉크들을 포함하여 주게 됩니다.

당연한것이기두 하지요.





참고로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대용량 블랙잉크를 더 주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프린터 뿐만 아니라 복사, 스캔, 팩스까지도 가능한 모델입니다. 팩스는 사용안할건데....








어찌 되었던 기존 모델이 비해서 앱손 L655 같은 경우 잉크 탱크가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기존꺼에 비해서 외관상으로도 뛰어나지만 튼튼해보이지 않나요?





검정 140ml, 파랑, 빨강, 노랑의 경우 70ml 에 잉크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을 넣을시 흑백 같은 경우 6천장, 컬러는 6500장을 출력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분간 새롭게 충전해야 하는 걱정없이 오랜기간 쭈욱 썼음 하는 바램입니다.





잉크 충전 방법은 간단합니다. 마개를 열어서..





해당 잉크란에 넣으면 됩니다.





누가 리뷰에서 잉크를 넣을때 시간이 오래걸린다고도 한걸 본거 같은데 통을 잡고서 눌러주면 금방 다 차게 됩니다.

아래가 가득 채운 모습이구요.






실제 두달 정도 사용해보니 크게 문제가 되는 점은 없는거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브라더 프린터에 비해서 속도도 빠르고 대기모드도 좋아 만족중입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출력 인쇄물 품질 차이는 있겠으나 2배가 되는 가격에 비해 상당히 뛰어난 화질인줄은 모르겠네요. 어찌 되었던 잉크비는 많이 아껴주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