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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dji 오스모 모바일 개봉기

한때 애플을 상당히 좋아한적이 있었습니다. 아이폰부터 시작해서 아이패드, 맥북에어 그외 악세사리까지... 잡스형님의 물건에 푹 빠진적이 있었지요. 지금은 아닙니다.... 현재는 중국의 dji 사의 제품을 종종 사는것 같습니다. 드론을 쭈욱 사오다가 이번에는 오스모 모바일이라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신혼여행을 다녀올때 사용하려고 급구매를 하게 된 녀석입니다.







포장부터 상당히 애플스럽게 깔끔하니 잘합니다.

오스모 모바일을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제품 소개를 하자면.







쉽게 말해 스마트폰 짐벌입니다.

길다랗게 해서 셀카를 찍기 좋은... 그런 제품이죠. 

허나 대중적인 셀카봉과는 가겨차이가 있습니다. 몇만원에 살수 있는것들과 비교하면 안되요.



이건 가격이 30만원 중반대에 올라와 있습니다.

나중에 사용 리뷰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지만... 이건 짐벌이라고 해서 수평을 잡아주게 됩니다.

따라서 방송 영상처럼 흔들리지 않는 동영상을 만들수가 있는것이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개봉기인만큼 안에 내용물을 살펴봅니다.







제품 보증서와 함께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말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이렇게 반가운 한국어의 설명문구들이 나옵니다.

몇장 안되지만 이것만 보더라도 사용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게 배터리인데요.

스펙상으로는 4시간30분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왠만한 촬영을 하지 않는 이상 하나만 있으면 될듯 하네요.


만약 더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배터리 구입보다는 샤오미 같은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기에

그러한 부분을 활용해서 가격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버튼이 있는데요. 오른쪽에 부분을 내리면 전원이 들어오게 되며

스마트폰과 연동을 할 경우 위에 버튼으로 사진촬영이나 동영상 녹화를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위의 동그랗게 조금 큰 부분은 짐벌의 상하좌우를 움직일수가 있습니다.









dji 오스모 모바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dji go 앱을 다운받아 연동을 해야 합니다.







오스모에도 종류가 여럿 있는데요. 이것중에서 모바일을 누르면 됩니다.













전원을 넣게 되면 스마트폰을 이렇게 딱 잡아주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들고서 촬영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잠깐이나마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그에 대한 장단점은 다음 시간에 찍은 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따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이런 파우치도 기본적으로 제공이 됩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