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푸 해변 그리고 kuilei cliffs 비치파크

우리나라는 대충 사진을 보면 어디에서 찍었는지 알수 있는데 해외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나마 와이프의 아이폰이 사진에 위치를 자동으로 친절하게 저장을 해서 지명을 알수 있네요.

위에 보이는곳은 마카푸 해변입니다. 하와이의 오아후 섬에 최동단 아래에 위치를 하고 있지요. 끝없는 지평선위로 바다가 쭈욱 보이는곳이 인상적입니다.

저 멀리 섬도 보이네요. 고래섬이라고 불리는거 같던데.. 그렇게 보이시나요?^^

마카푸 해변을 비롯해서 하와이의 바다는 신기합니다.

어느곳은 파도가 잠잠한 반면 어떤곳은 서핑을 할정도로 거세지요.

여기 아래에 이렇게 즐기고 있던분들이 계시더라는...

그리고 kuilei cliffs 비치파크입니다. 이름이 왜이리 어려버..

이곳 하니까 가이드분이 말씀해주신게 생각이 나네요. 괜히 여기에 일출을 보겠다고 언덕에 올라가지 말라고... 올라가는동안 이미 해는 뜨게 된다고^^

넓게 주차장이 있어 관광객들의 차나 버스는 왠만하면 다 서게 되어 있고 기념샷을 남기기 좋은곳이었습니다. 근데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모자 안날아가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