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 겨울이라 드론의 있어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기종이 없어서 이렇게 팬텀3 스탠다드를 임대(?)처럼 해서 빌려 쓰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고장난 녀석인데 짐벌을 아예 제거를 해서요. 가볍고 상당히 날렵합니다.
스마트폰 연결 없이도 이렇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팬텀3 스탠다드.. 이제 확실히 dji 쪽에서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가고 있지만
다른 회사들과 비교해보면 글쎄요. 이정도만 되어도 그런것들과는 확실히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이날은 날씨가 조금 신기했습니다.
구름이 뒤덮여있지만 약간 개어있는 부분이 있어서 신비로운 모습이 연출되었던~
물론 저는 그런 풍경을 날리면서 감상할수 없었지만
함께 갔었던 지인의 팬텀4로 감상할수가 있었다지요.
아래에 짐벌이 없이 그냥 선이 나와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테이프로 정리해준다는게 자꾸 까먹습니다.
카메라가 없다보니 무게가 현지히 가벼워져서요.
쌩쌩 잘날아다닙니다.
물론 시야비행만을 해야 하는 불리함은 존재하네요.
날릴때마다 매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ㅋㅋ
어서 빨리 저의 다음 기종이 다가왔음 좋겠습니다.
매빅프로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슬슬 이제 물량이 풀릴 조짐이 보이는군요^^
'Zorro's 라이프 > RC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이씨현시스템 부산점에 다녀오다 (3) | 2017.01.18 |
---|---|
인스파이어 마지막 비행을 하면서 (1) | 2017.01.08 |
인스파이어 팬텀4 비교해보니 (1) | 2016.12.21 |
팬텀4 가창체육공원 나들이 (1) | 2016.12.16 |
인스파이어 첫비행을 위한 준비과정 (1) | 2016.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