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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dji 매빅 프로 생생 개봉후기

드디어 학수고대하던 dji 매빅 프로 드론이 저의 품안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드론 동호인들에게 출시되자마자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모델! 그러나 아직까지도 물량이 충분히 공급 되지 않아 많은이들에 애를 닳게 하고 있지요. 아직까지도 그리 풀린 모습은 아닙니다. 급하신분들은 공홈이나 이번주에 부산에서 열리는 2017 드론쇼 코리아에서 토요일날 현장구매를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부산에 있는 친구녀석에게 대리구매를 시킨뒤 이렇게 택배로 받을수가 있었답니다.

이자리를 빌어 친구녀석에게 감사의 인사를^^







dji 매빅 프로. 사실 설전에도 구하지 못하는것 아닌가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요.

다행히도 이렇게 구하니 참으로 좋습니다.







dji사 제품들의 느낌은 참으로 애플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깔끔하니 이뿌지요.







제가 구매한것은 단품.

본체와 조종기, 충전기, 몇개의 악세사리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조종기는 들어보니 왠지 게임기를 들고 있는것 같다는 인상을 줍니다.







참고로 이 조종기는 샤오미와 같은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dji 매빅 프로. 아이폰에 최적화되어 있는데요.

그것을 반영하듯 처음에는 이런 애플의 케이블이 꽂혀 있습니다.







오른쪽편에는 더욱 빠릿한 움직임을 선사할수 있는 스포츠키가 자리잡고 있네요.









충전기와 간단한 설명서들.







갤럭시를 쓰는 저와 같은분들은 함께 제공되는 케이블로 바꾸어 꼽으시면 됩니다.







얼른 날리기 위해 충전을 시작해놓구요!







이게 바로 매빅이의 접은 모습입니다.

이뿌면서도 정말 컴팩트한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MAVIC PRO.. 다음 모델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향상될까요.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1,2번 순으로 날개를 펴라고 되어 있습니다.







몇번 해보면 간단합니다. 펼때는 앞다리부터.. 접을때는 뒷다리부터 하면 됩니다.







프로펠러는 한조가 꽂혀있지 않은데요.

함께 제공되는걸 가지고선....







이렇게 색깔에 맞추어 꽂으면 됩니다.

프로펠러를 장착한채로 수납이 가능하기에 처음에 이렇게 하면 담부턴 꼽을 일이 없을듯요 ㅋ











본체가 작기에 짐벌도 매우 작은 모양새입니다.

약간 불안하기도 한데요.

따라서 이동할때에는 함께 제공되는 껍데기들을 함께 꽂고 다녀야 할듯 합니다.







팬텀3과의 비교샷.







접으니깐 정말 작네요...







처음 받으면 몇가지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데요.

앱을 실행시킨후 시키는대로 후다닥 해버리면 됩니다.

다음에는 날리고 소감 한번 적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