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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위닉스 에어워셔 장터로 보낸 사연

어제 가습기 하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2017/02/22 - [Zorro's 라이프/리뷰] - 듀플렉스 가습기 DP-9090UH 쓸만해




거기서도 살짝 말씀드렸지만 부모님께 위닉스 에어워셔를 구매해드렸는데 너무 시끄럽다구 사용을 하지 않으셔서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집에 쓰는거보다 더 크고 좋은 모델이라 교체를 하기 위해서 말이죠.







나름 좋은 모델로 비싸게 사드렸던건데 사용하지 않으셔서 속상했지요.

집에서도 비슷한걸 사용하고 있기에 시끄럽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 더 그랬습니다.







모델은 WSD-450PAN 이네요.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위닉스 에어워셔 두대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새로 가지고 온걸 쓰고 오른쪽 제품을 팔려고 계획했습니다.







보기에도 훨씬 이뿌고 작동도 잘될거 같아서 말이죠.







저희집에 겨울 습도를 책임지고 있는 에어워셔 입니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생각보다 너무 사용을 잘하고 있네요.







위에 나오는 부분이 이게 훨 낫긴 합니다.

역시 비싼게 다르긴 해요~











물이 들어가는 곳의 구조는 비슷합니다.

물에 양도 크게 차이 나지 않고 말이죠.







헌데 이게 왠일.

작동을 시켰는데 제가 사용하는 위닉스 에어워셔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큰 소음이 나는것이었습니다. 부모님에 말씀이 그때서야 이해가 되었지요....;;



며칠 사용하다가 결국 너무 시끄러워서... '약'모드 아니고는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결국 장터로 보내서 팔았답니다.

위닉스... 제품에 성능은 좋은데 소음 부분에서 저랑 좀 맞지 않는거 같네요.

제습기에서도 실망한적이 있는데 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