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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트랜센드 리더기 RDF5K 사용기

기존에 컴퓨터에는 조립할때부터 리더기를 장착하여 바로 꼽곤 했습니다. 이점이 매우 편리했는데요. 이번에 새로 생긴건 그부분이 빠졌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쁜 케이스를 하려고 하니 앞면이 올 아크릴이라 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별도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받게 된 트랜센드 리더기 RDF5K 라는 모델입니다.

2가지의 슬롯을 지니고 있는데요.








요즘 대부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micro sd카드랑 sd카드를 지원하게 됩니다.

앞쪽이 위에 사진처럼 덮개가 있어 평소에는 꽂고 있다가 사용할때 빼서 본체 usb에 꽂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크기가 매우 작고 무게는 18그램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이걸 가장 고른데 큰 이유는 usb3.0의 지원입니다.

사용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슬롯이 파란색으로 된 3.0에 경우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한번 써보고 나면 담부터 그냥 사용하면 속에 천불난다는;;







이렇게 읽기 속도와 쓰는 속도가 나와 있습니다.

물론 어떤 메모리를 쓰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나겠지만요.







슬림한 형태 마음에 듭니다.







꽂는 부분에서 왼쪽에 보면 이렇게 2가지의 슬롯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의 매빅이 메모리카드도 트랜센드 리더기를 통해 이제 이용을 하게 되는거지요.







RDF5K에 꽂기만 하면 됩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메모리인지라 스펙이 좋지 않아 위에 표기된 속도까지는 안나오지만

나름 빠르게 됩니다.









이런식의 파란색 usb3.0의 발전은 매우 큰 행복이죠.







본체 슬롯에 색깔을 맞추어 꽂기만 하면 됩니다.







장착된 모습!







매빅이의 메모리카드는 이정도 속도가 나더군요.

이정도면 해도 16기가를 5분안에 전송이 가능합니다.








성능 좋은 sd카드를 꽂고서 해보니 그건 100메가 넘게 나오더군요. 짱임 ㅋ







이렇게 정품인증 스티커도 붙여서 사용하면 나중에 혹시 모를 a/s에 대비할수 있습니다.

근데 워낙에 저렴해서리.. 그렇게 하기보다 그냥 사는게 나을지도?ㅋㅋ

어찌 되었던 오랫동안 잘 사용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