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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IT제품리뷰/Galaxy S7 사진

월광수변공원 홍익돈까스 나들이

오늘은 비가 내리지만 어제는 화창한 날씨였죠. 화창하다기보단 더웠다는... 제가 사는곳은 29도까지 올라갔으니 말이죠. 주말을 맞이하여 월광수변공원 홍익돈까스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갑자기 급 돈까스가 땡기는데 이곳의 맛이 기억이 나서^^ 수변공원점은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정오를 조금 지나서 갔는데 다행히 제가 갔을때는 약간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0분뒤부터 대기하시는분들이 넘쳐나시더라는... 이래서 인생은 타이밍입니다ㅋ 오랜만이라 그런지 홍익돈까스의 기본 메뉴가 더욱 커보이더군요. 그래서 결국 남기고 왔습니다. 담에는 둘이 하나 시켜서 먹는것도 괜찮을거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옆에분들 그렇게 시키시고 리필이 가능한 밥을 떠오시던데... 머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월광수변공원 홍익돈까스 먹은후에는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며 산책을 거닐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