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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리뷰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 가볍게 준비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를 하기 좋은 계절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추어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를 구비해보았습니다. 이것을 선택하게 된데에는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1. 저렴한 가격.

2. 다수가 사용하는 인정된 제품.

3. 가볍고 설치가 쉬우며 회수도 좋은 그러한 텐트.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것이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이더군요.

바로 며칠전 구매한 따끈한 상품인 텐트 이야기 들어갑니다.







한채아의 2초텐트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본 상품.

솔직히 꺼내면서 바로 펴져서 깜놀하기도 했는데요.

펴는데에는 1초면 충분하겠습니다.



물론 따로 고정하려면 시간이 더 소요되겠지만 말이죠.







저희는 식구가 그리 많이 없기에 3~4인용의 브라운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성인 2명이 쓰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더군요.

아이 한명이 더 있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가방에는 이렇게 접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고 쉽게 접을수 있겠다가 하여 도전해보았는데... 몇번 실패했답니다.







동영상 유심히 보시고 따라하는게 속편합니다.

그럼 나름 쉽게(?) 접을수가 있답니다.









고정밴드를 풀면 이렇게 그냥 텐트가 펴지게 됩니다.

스프링처럼 통 튀겨져 나가며 바로 펴진다는.....







가장 간단한 베이직 라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텐트를 많이 이용하지 않았다면 실제 얼마나 사용할지 모르는데요.



정말 많이 쓰고 혹한기에도 사용한다면 비싼 녀석으로 가는게 맞겠지만

그냥 간단히 나들이용이라면 이런 정도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가격도 3만원 중반 정도로 살수 있어 가성비도 괜찮다고 보아집니다.







내부안에는 이렇게 소지품을 넣을수 있는 수납주머니와







렌턴걸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근데 렌턴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나름 넓직하니 펴지게 됩니다.












이름만큼이나 텐트를 펴는데에는 정말 패스트캠프입니다.

1초만에 펴지는데요.



다만 접는데에는 약간 힘이 필요합니다.

이것도 숙달되면 괜찮겠죠.



언젠가 버튼 하나로 펴지고 접어지는게 나오면.... 엄청 인기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