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투명 젤리 케이스 체인지

어느덧 s8에 이어 노트8까지 나오면서 저의 갤럭시s7은 이제 제대로 구형이 되어버렸습니다. 노트 사태 때문에 근 1년을 가장 좋은 성능을 이어갔는데요. 역시나 이런 IT제품은 세월에 장사 없습니다. 좋은 폰들이 출시되었다지만 요즘 폰들은 워낙에 좋기에 오랜기간 쓰는데 무리가 없는데요. 물론 약정이라는 노예같은 제도 또한 있기도 합니다. 하여튼 최근 갤럭시s7 투명 젤리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이었군요. 이렇게 제가 게으릅니다.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는....

투명 젤리 케이스와 함께 뒤에 붙여서 함께 사용하는 링도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다양한 개성을 표현하는 케이스들이 있지만 저는 그냥 심플하고 가벼운 젤리 투명 케이스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렇게 색이 변하게 되지요.

구매할 당시에 받았던 슈피겐 제품 라인업을 이제는 보낼때가 되었습니다.

갤럭시s7에 사용하던 투명 젤리 케이스의 상태를 보시죠.

아음 생각보다 색이 바래져 그리 깨끗해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럼 이번에 구매한것과 비교를 해볼까요.

이렇게 색이 차이가 납니다.

젤리 케이스의 경우 가격도 저렴하기에 자주 바꿔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링과 함께 붙여서 장착해봅니다.

하얀 색을 보니 제 맘이 다 깨끗해지는 느낌이네요.

몇달 써보니 뒤에 링은 슈피겐 제품이 확실히 좋긴 했습니다.

이건 약해서 자꾸 뒤집어지네요;;

어찌되었던 이런 케이스... 종종 바꾸어주세요. 위생을 위해서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