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손난로 생각보다 따뜻함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 이시간부터 제가 글을 쓸일은 없구요. 언제나처럼 휴일은 예약으로 이렇게 글이 올라갑니다. 아무쪼록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클쓰마스가 되길 바라면서 시작해봅니다^^

며칠전 약간 충동적(?)으로 구매한 휴대용 손난로입니다.

제가 자주 들어가는 소셜커머스에 상위권 순위에 랭크가 되어 있길래.....

그리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다 생각했기에 구매한 물건입니다.

다양한 모델이 있으니 굳이 모델명까지 제가 적을 필요는 없겠죠?^^

용량은 5000mah로 필요할 경우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온 기준으로 8~10시간 사용이 가능하네요.

야외에서 좀 세게 사용한다면 시간이 부족할텐데..

반대로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가서 이녀석을 충전해보는 상상을 해봅니다^^

구성품은 이러합니다. 케이블과 함께 본품이 들어 있네요.

충전은 휴대폰 충전하는 잭으로도 가능하니 위에 잭은 크게 필요 없을듯요.

물론 보조배터리로 사용한다면 저걸 통해서 휴대폰을 충전하면 되겠네요.

생긴 모양입니다. 이작은것이 어떤식으로 따뜻하게 변신하는지 신기합니다.

사용설명서를 살짝 살펴보구요. 버리도록 합니다.

필요하면 제 블로그에 와서 다시보죠머 ㅎ

사용방법은 버튼을 4초간 눌러주면 작동이 되구요.

점등한 갯수에 따라서 온도가 조절이 됩니다.

위에 동그란 버튼으로 말이죠.

이 부분으로 휴대용 손난로를 충전하게 됩니다.

제품을 누를때 나오게 되는 불빛.

처음에 이거 따뜻하겠어 했는데... 아니 이게 왠걸.

2개 이상으로 하면 손에 들고 있기가 뜨겁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파우치를 제공하나 봅니다.

바깥에서 추울때 요긴하게 사용하겠어요.

우선 풀충전을 하고 야외에 나갈 준비를 해봅니다.

실제 사용시간이 어느정도나 될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