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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7 괌여행

괌 하얏트리젠시 이모저모 이야기

여행에서의 숙박업소의 선택은 중요합니다. 컨디션이 좋게 푹자야 부지런히 즐겁게 돌아다닐수 있는데요. 장소나 많은것들을 고려하여 제가 선택한 숙소는 괌 하얏트리젠시였습니다.







우선 제1요소는 하얏트라는 브랜드였습니다. 우리나라와 함께 하와이에서도 이곳에서 묵었기에 나름의 신뢰라고나 할까요. 비슷한 가격의 최근 지은 두짓타니가 옆에 있었으나 저는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괌 하얏트리젠시. 장소적인 부분에서도 좋습니다. 숙소들이 몰려 있는 투몬라인의 해변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걸어다녀도 크게 무리가 없는데요. 다만 롯데나 힐튼 PIC에 경우 투몬베이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습니다. 시내를 걸어다니기에 적합한 곳은 하얏트 주변의 라인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귀엽고 자주 다니는 투몬셔틀과 그외의 탈 수단이 있기에 그곳의 호텔들도 충분히 만족스러울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카페에서의 나눔이나 정보도 무시할수 없었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같은 민족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괜히 애국심도 생기는데요. 괌 하얏트리젠시의 경우 대형여행소개 카페에서 나눔이나 정보도 많았습니다. 이용하는분들도 많았기에 심리적인 안정감도 들었구요. 그리고 카운터에 우리나라말을 하시는분들도 많아 이용하기 수월했습니다.







큰 수영장도 볼거리와 함께 즐길거리입니다. 타월제공과 함께 튜브에 바람을 넣어주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기에 충분히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약간의 세월의 흔적은 있는 숙소이기에 다음번에 간다면 옆에 있는 두짓타니에 가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