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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사카,교토)

오사카 간사이공항 음식점 키네야 3층

일본어를 거의 모르는채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도착했지만 그리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워낙에 많이 한국인들이 찾는곳이라 한국어로도 많이 나와 있고 모르면 검색해서 찾아보면 되니 말이죠. 물론 처음에 유심카드가 되지 않아 조금은 당황도 하긴 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공항 3층에 위치하고 있는 키네야. 2층에 더 많은 음식점이 있었지만 나중에 내려와서 알게 되었다는.. 어찌되었던 한 두바퀴 그림을 보면서 돌다가 결정한곳이 바로 키네야 되겠습니다. 수타 우동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 되돌아보면 꽤나 괜찮았던곳이 바로 이곳 키네야가 아닐까합니다. 나중에 돌아올때 공항수속전 이곳을 찾는다는것을 깜빡해서 아쉬워했을정도거든요. 여행객들이 가지고 있을 캐리어도 옆에 놔둘수 있을만큼 넓직한 공간을 자랑하며.. 카드 결제 또한 됩니다. 또한 무엇보다 저희처럼 자유여행을 오실분들을 위하여 메뉴 사진 옆에는 한국어로도 안내가 되어 있었답니다. 초밥 5개와 함께 나오는 우동정식. 그리고 제가 주문한 메뉴 또한 만족도가 높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