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사카,교토)

오사카 선루트 난바 호텔 이틀 숙박기

난바역에서 내려 오사카 선루트 난바 호텔까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중간에 헷갈리지 않고 잘만 찾아간다면 대략적으로 10분정도면 갈수가 있는데요. 참고로 저는 헤매서 좀 오래 걸렸습니다; 가시기 전 구글 지도 몇번 실행해보시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 깔끔한 오사카 선루트 난바 호텔.

도톤보리와는 정말로 가깝습니다.



10~20m 정도 위로 올라가서 길만 건너면 진짜 도톤보리가 펼쳐진답니다.

그쪽과의 접근성은 정말 짱입니다ㅎ



물론 난바역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그 정도는 감수가 될듯 합니다. 조금만 걸어시면 되요ㅎ









1층 카운터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지하에는 음식점이 있는거 같던데요. 자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

큰길에 바로 있기에 찾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짜잔~ 여기가 내부의 모습입니다.

가기전 로봇도 하나 돌아다니고 있기에 기대했는데... 제가 갔을때는 그녀석은 전혀 볼수가 없었답니다.







안내책자도 있고.







식사를 해결할수 있는 식당도 보입니다.

제가 갔을때가 오후 2시40분경이었는데요.

체크인이 3시라.. 어느정도 바로 가능하지 않을까도 기대했지만 전혀요~


정말 딱 3시가 되면 체크인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물론 그전에 짐을 맡겨두고 다녀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떠나는날 시간이 남았다면 캐리어를 보관해두고 다녀올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카운터에는 한국어를 잘하는 직원도 있더군요. 한국인 같기도 하고....^^







내부의 모습입니다.

첫인상은 깔끔하고 좁습니다.



그래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ㅎ







책상과 의자가 있고..









티비와 공기청정기도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방송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호텔에서 제공하고 있는 힐링음악을 몇번 켜서 듣곤 했네요^^







화장실 내부입니다.

역시나 이곳도 좁습니다만...







물살이 아주 시원하게 나옵니다.

따신 물도 펑펑 나오고^^









몇일 연속으로 묵는다면 청소에 관해서도 몇가지의 선택사항을 정해 붙여놓을수 있습니다.







커피포트와 미니 냉장고도 있고.

참고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면봉, 면도기정도는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세안제는 없으니 꼭 챙겨가시길 바래요.

물론 근처에 있는 클렌징폼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나름 괜찮더군요^^



도톤보리를 이용하고 깔끔하니 가성비 좋은곳을 묵을분들은 오사카 선루트 난바 호텔 탁월한 선택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