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올린 어른들의 장난감 서밋 반응이 좋아 다시금 올려봅니다. 남은 사진들이 있었거든요. 이때 다녀와서 아직까지 박스안에서 잠을 푹자고 있는데요. 조만간 너무 더워지기전 다시금 출정을 해보려합니다. 워낙에 큰지라 들고 갈때는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 막상 가지고 나가면 시원하니 좋습니다. 덩치가 크다보니 시야에도 멀리가서 잘 보이고..
무엇보다 RC카는 드론에 비해서 추락할 염려가 없다는것이 좋네요. 하늘을 나는 기체는 언제든지 떨어질수 있다는 가정을 해야하거든요. 따라서 마음을 조마조마 하면서 날린적도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또 매력이기도 합니다. 어른들의 장난감 저의 RC카 서밋! 혼자 노는것보다 이렇게 끌고 다니며 함께 노니 더욱 즐거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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