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농촌마을 둘러보며

도시에 사는분들은 가끔 이런생각이 드실겁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농촌에 가고 싶다고.. 특히나 연세가 드신분들이 그러하실텐데요. 저또한 아직까지 나이는 어려 도심에 있지만 언젠가는 이렇게 한적한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물론 여성분들은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이 계신 조용한 농촌마을. 이렇게 보기에는 좋지만 더운 여름 많은 땀을 흘리면서 고생을 하십니다. 그래도 도시와는 다르게 정신보다는 몸이 피로하며 건강에는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번에 한번 놀러간김에 이곳 조용했던 농촌마을의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언제나 가도 반겨주는 이곳. 부모님이 계시기에 항상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마음도 포근하고 안정이 된다고나 할까요.. 조만간 시간을 내어 또 찾아뵈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