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짐볼 마음먹고 샀으나

예전 헬스를 다닐때 몸의 유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트레이너가 짐볼 운동법을 가르쳐주곤 했습니다. 제가 다른사람보다 허리가 굳어있다고. 그리하여 집에서도 편하게 자주 하기 위해 구매한것이 바로 프로스펙스 짐볼입니다.

꽤나 다양한 브랜드의 짐볼들이 많았는데요.

그중에서 어릴때 추억이 있는 프로스펙스 짐볼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가격도 다른것에 비해서 그리 비싼것도 아니고 튼튼해보여서 말이죠.

이게 신장에 따라서 크기를 선택하게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75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같이 쓴다고 가정할때는 65도 적당한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약간 크기는 하니깐 말이죠.

안티버스트라고 해서 날카로운것이 찔려도 버틸수 있는 재질을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최대하중은 250키로 까지 버틴다네요.

왠만한 성인 둘이 올라가도 될만한 무게.

구성품은 설명서와 바람넣는 도구. 본품이 있습니다.

제가 프로스펙스 짐볼을 구매하고 나서 설명서를 더이상 볼일이 없었는데요.

이렇게 찍어놓으니 읽게 되어지네요.

할때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ㅎ

저는 6번밖에 몰랐던지라...

스트레칭은 물론 뱃살빼기, 유연한 허리만들기등 다양한 운동들이 그림과 글로 설명되어있습니다.

필요할때마다 들어와서 봐야겠네요.

그럼 이제 바람을 넣어야 하는데요.

다행히 도구가 함께 주어집니다.

이거 다음주에 사용할 튜브에도 써야겠네요!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부지런히 눌러주어야만 완성이 됩니다.

이건 오프너인데요.

공기를 빼아할때에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생각보다 사용을 많이 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는 짐볼인데.

이글을 계기로 부지런히 쓰도록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