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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키나와)

오키나와 선셋비치 물놀이하기 좋은곳

이곳은 이틀간 바다에서 수영을 즐길수 있는 오키나와 선셋비치 사진들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갈때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s7을 주머니에 쏘옥 넣어서 바닷가에서 마음껏 찍었는데요. 애석하게도 충천포트에 물이 들어간것이 오랫동안 마르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괜찮네요. 보름 넘게 제대로 충전이 안된듯;;







오키나와 선셋비치 바로 이곳입니다.

제가 묵었던 더비치타워 바로 앞에 있으며 근처에 아메리칸빌리지가 있어 많은볼거리도 함께 있지요.

그리고 이런 비치는 덤입니다.







여름이라서 더 그렇겠지만 정말 작렬하는 햇빛은 강렬했습니다.

이곳에서 물놀이를 한다면 제대로 선크림을 바르셔야만 합니다.







멀리 보이시겠지만 너무 멀리 사람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놓은 줄이 보입니다.

또한 안전요원들도 상시적으로 있어 든든함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드디어 역사적으로 바다수영을 처음으로 해보았는데요.

그동안 실내수영장에서만 수영을 했지...


이런데서는 처음해보았는데 확실히 다르더군요.







일단 물이 이렇게 보여서 그냥 안은 불투명입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당황할수 있으나 여기 파도가 그리 심한건 아니기에 쉽게 가능합니다.

선이 보이는곳까지 왕복하면서 즐겁게 놀았네요.



호텔의 실내수영장들은 수면이 낮았기에 이곳에서 수영한것들이 지금까지도 머리속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함께 사갔던 카카오프렌즈샾에 요놈도 제대로 노는데 한몫했구요.

그냥 튜브는 재미없을거 같아 이런형식의 보트(?)를 준비했는데 재미 좋았습니다.













오키나와 선셋비치 아침에는 줄까지 가더라도 매우 낮은 수심이기에 아이들이 놀기 좋고

오후에는 어느정도 수면이 올라와주기에 수영하기도 좋고~

여러모로 괜찮은곳 같습니다.

다만 물 아래가 투명하게 비치는걸 기대하셨던분들에겐 별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