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에서 중부로 내려가며 들렀던곳이 하나 있는데 바로 오키나와 이온몰 라이카무가 되겠습니다. 숙소 근처에도 꽤나 큰 이온몰이 있었는데 여기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더군요. 엄청 큰 규모였으며 이곳에 토이저러스에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팽이가 있다고 하여 그거까지 구매해가지고 왔습니다. 몇개 남지 않았던~ 블레이드라고 은근히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구매할때 옆에 한국분을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하여튼 이온몰 라이카무는 상당히 큽니다. 가게 되신다면 넉넉한 시간과 함께 두툼한 현금을 가지고 가시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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