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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RC이야기

알씨카 산행 지금이 적기

바야흐로 취미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춥기에 봄, 가을이 제격인데요. 알씨카 산행 또한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기지개를 펴고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랜만이었던걸까요.

지난번 친구 녀석의 차에 문제가 있어 수리를 한후..







자신만만하던 저의 티알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인즉슨 조향이 되지가 않는것.

보아하니 서보가 그냥 죽은거 같습니다.

평소에도 그렇게까지 상태가 좋지는 않았는데 약간 무리하게 강하게 다니다보니 결국 탈이 나고 말았군요.







알리발 서보로 교체한후 다시금 산행을 나서야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30분정도밖에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네요.

그리고 이렇게 시원한날에도 산에는 모기들이 달려드니 기피제 아직까진 준비하세요.

다시 멋진 알씨카 산행을 기대하며 그날의 사진들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