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루어두었던 알씨카 수리를 다녀왔습니다. 고장난 녀석들도 있고 새롭게 들인거에 세팅과 배터리잭작업까지 하려니 무려 5대가 동원된 하루였습니다. 제것뿐만이 아니라 친구꺼까지 함께 모두어가서...
덕분에 요즘 교육때문에 바쁘신 사장님이 많이 피곤하신 하루셨을텐데요. 저녁 이후에 오신다고 하여 그때가 밤늦게까지 작업은 이어졌습니다. 대략 3시간정도 이어진듯... 마음껏 가지고 노는것은 좋지만 이렇게 알씨카 수리를 하게 되면 귀찮기도 하고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많이 깨졌네요;; 공임비에 부품까지 하니 무시 못하는 가격입니다.
간단한 수리는 자가로 하고 세팅 정도는 할수 있어야 할것만 같은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마음껏 가지고 놀아야죠. 고장나는걸 걱정하면서 알씨카를 모는건 재미가 반감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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