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시금 입양을 보낸 저의 rc 서밋. 그리고 몇개월 후 새로운 녀석이 생겼습니다. 바디 색상이 달라 확연히 차이가 나보이는데요. 기종은 똑같은 파란색의 서밋이 되겠습니다.
원래 친구가 체로키를 운영했는데 맘에 들지 않아 결국은 보내고 새로 들인 녀석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직한 몸체와 몬스터다운 커다란 바퀴. 그리고 2셀을 두개 운영해 4셀로 파워도 무시 못하는 녀석이 되겠습니다. 다만 단점으로 본다면 가지고 다니기에 좀 큰 크기와 혹여나 고장이 나면 수리의 용이성이 떨어진다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그래도 가지고 노는데 있어 이만한것도 없지요.
rc 서밋과 저의 trx4의 함께하는 첫 산행. 재미가 너무나 좋았던 나머지 제대로 된 영상은 없네요. 둘다 조종기를 붙들고 앞서고 뒤서거니 하면서 밀어준 기억이 즐거움으로 남았습니다. 그래도 짤막한 영상 하나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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