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먹이를 쫓던 우아한 새한마리

부지런히 먹이를 쫓던 우아한 새한마리

 상쾌한 월요일입니다! 주말에 꽤나 비가 많이 오던데 비 피해는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처음으로 도전하여 보았던 새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그동안 도전하지 않았던 장르(?)인지라 미숙한점이 많습니다. 이해해주시구요^-^

이곳은 제가 사는 곳에 있는 금호강 둔치입니다. 물이 그닥... 그닥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군요;; 맑지 않은데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새들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우아하고도 멋진 자태를 뽐내며 살포시 물가로 내려오는 고니 한마리..

(고니 맞죠? 새에 하도 문외한인지라;; 비바리,mami,leedam님등 같은 이웃분에게 물어봐야할듯-_-;;)

이리 저리 둘러보며 먹이를 찾기 시작합니다..ㅎㅎ

금새 먹이를 찾아내서 냠냠하기 시작하는 새.. 

이후로도 수십분간 먹이를 찾아다니던 요놈.. 

더보기를 누르시면 더욱 많은 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ㅎㅎ

보는 내내 강물이 깨끗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물에 거품도 보이고ㅠ,ㅠ

어제 비가 와서 강물이 많이 불었겠군요. 그나저나 요새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비가 오는거 같습니다.

이런 추세가 휴가철까지는 지속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모두 힘차게 시작하시고 이번주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