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디 귀한 아이패드2 화이트 개봉기

 
아이패드2가 드디어 저의 품에 들어왔습니다^^ 출시 당시 애플대리점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노력을 했건만.. 적은 물량에 인기 좋은 화이트색상을 노린 까닭에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려야 했는데요..

하지만 그 날의 예약으로 인하여 아이패드2 화이트(wifi, 64GB)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를 사용중이기에 당연히 와이파이버전을 선택하였고
블랙보다는 훨씬(?) 산뜻하고 이뿐 화이트 색상을 선택하였네요. 헤헤 이뿌죠^^?

그럼 지금부터 아이패드2 개봉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자세한 개봉기는 이미 여러곳에 있기에 저는 제맘대로~ㅎㅎ

박스를 열게 되면 이와 같이 뽀얀 아이패드가 들어있습니다. 열게 되면...

제품설명서와 경고문구가 적혀 있는 종이 한장, 그리고 사과 모양의 애플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애플 스티커.. 차곡차곡 쌓여가는군요..ㅎㅎ

그리고 usb케이블과 함께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충전의 세기가 아이폰 충전기에 비하여 2배 세긴 하지만 외관상으로 보기에는 아주 그냥 쌍둥이입니다.
표시를 해놓던지 해야겠네요. 혼용을 해서 사용해도 되겠지만 왠지 찝찝하자나요?ㅎㅎ

이걸로 아이패드2의 구성품은 끝입니다..

박스 구석구석 살펴봐도 더이상은 없습니다. 참 단촐하네요 ㅎㅎ

자.. 이제 그럼 아이패드2 외관을 살펴봅니다~

<상단의 전면 카메라, 화질이 그닥 좋지는 않지만 페이스타임을 이용하거나 셀카 촬영시 유용>

<하단의 홈 버튼, 아이패드2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버튼, 하기야 버튼 몇개 없죠 ㅎㅎ>

<아이패드 뒷면의 모습, 와이파이 버전이기에 뒷면이 심플>

<후면 카메라, 켜거나 끌때 잠재울때 사용하는 상단 전원버튼, 오른쪽의 무음버튼과 바로 아래의 음량 조절 버튼>

<하단의 스피커와 충전, 동기화 할 때 사용되는 독 커넥트>

아이패드2 화이트 개봉기였습니다^^ 아이폰, 맥북에어에 이은 아이패드2..
애플의 제품이 늘어만 가네요. 며칠 전 아이맥 신형도 개발 되었던데 언젠가는~ㅎㅎ

앞으로 아이패드2 이야기도 많아질거 같은데요. 뜨거운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힘내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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