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세계적인 대회인만큼 참가규모가 상당했습니다. 212개의 나라에서 선수 임원이 3500여명이 참여를 했었지요. 이에 못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기자단입니다. 자국과 세계의 육상팬들에게 생생한대회 정보를 전하기 위해 열띤 취재를 펼쳤죠. 이러한 기자단의 수만해도 2500여명이었습니다. 특히 카메라기자들은 엄청나게 큰 대포에 좌우로 카메라를 어깨에 걸고.. 정말 입이 딱 벌어졌었다지요 ㅎㅎ
이러한 카메라기자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트랙위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사진을 담던 그분.. 사진은 이렇게 찍는거야라고 말하는거 같았습니다. 트랙위에서 선수 못지 않게 눈에 띄던 그분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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