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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스포츠

누구보다도 큰 첫골의 기쁨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R 경기 대구FC와 FC서울에서의 예상밖에 첫골의 주인공은 대구FC의 오른쪽 풀백 강용 선수였습니다. 그는 09년 강원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1년6개월간 조기축구에서 몸을 다지며 복귀의 기회를 노리다 작년 대구FC의 입단테스트의 기회를 얻어 복귀한 선수입니다. 그런 그가 올해 홈경기 개막전에서 첫골의 축포를 터뜨렸기에 누구보다도 기뻤을것입니다. 잔잔한 감동의 스토리가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그의 모습과 함께 기뻐해주는 동료들의 모습..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