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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K리그 13라운드 현장속으로(대구vs대전) 9일 대구스타디움에서는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13라운드 대구vs대전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까지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과 상위권 도약을 위한 대구 모두 승리 3점이 필요한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대전의 패널티킥 골과 대구의 만회골로 팽팽한 승부를 벌이다 결국에는 1-1로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던 그라운드 속으로 달려가봅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우아함과 단아함이 묻어난 웨딩모델선발대회(동성로 축제 전야제) 동성로 축제가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회로 23회를 맞이하는 이번 동성로 축제는 대구백화점앞(1무대), 중앙파출소앞(2무대), 미디어아트(3무대), 대우빌딩(4무대)과 동성로 구간구간마다 잔치판이 벌어지게 됩니다. 동성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대구백화점 앞 무대에서는 이번 축제 전야제 행사인 '웨딩모델선발대회' 가 열렸습니다. 눈부신 미모에 백옥 같은 드레스를 입고 화사하게 등장하는 무대 덕분에 안구정화를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ㅎㅎ 저를 한눈에 반하게 만든 아리따운 그녀들의 웨딩드레스 모습과 끼가 넘쳤던 장기자랑 장면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이모저모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는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열렸습니다.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불구 많은 관중(조직위원회에 따르면 3만2천명)들이 스타디움을 찾았습니다. 물론 경기가 끝난 후 초대가수를 보기 위한 학생들이 다수였지만 그래도 경기장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육상에서 세계의 벽은 너무나도 높았습니다. 메달은 고사하고서라도 이번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런던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한 선수도 하나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타깝기 그지 없더군요. 그리고 관중석 통제에서도 낙제점을 줄만했습니다. 프리미엄석이나 일반석이나 통과하는데에 제지하는이가 없어 굳이 비싼 표를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대회에 가실일이 있다면 일반석으로 표를 끊어 스타디움 곳곳을 누리시는 혜택(?)을 누리시기 바.. 더보기
각양각색의 개회식 선수단 입장장면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구미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최지인 구미시와 지난해까지 3연패에 성공한 포항시가 마지막까지 1위자리를 치열하게 다투다 결국 포항시가 우승함으로써 4연패를 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회가 열리던 11일 구미시민종합운동장에서는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는데요! 이날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포스팅을 올렸어야 했는데 미루다가 결국은 대회가 마무리된 후 개회식을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이날 개회식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축하공연 불꽃놀이등이 이어졌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선수단 입장이었습니다. 올림픽과 같은 일반적인 입장이 아니라 각 지역마다 자신들의 특색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상징물이나 퍼포먼스등이 함께 어우러져 운동장을 가득 메운.. 더보기
K리그에 반지의 제왕이 온다 12일 상주시민운동장에는 중위권 도약이 필요한 상주와 전남의 K리그 12라운드가 열렸습니다. 팽팽한 승부속에서 하프타임에는 반가운 얼굴을 만날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안정환은 은퇴 후 선수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리그 홍보대사이자 명예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데요. 주말마다 경기장을 돌며 열심히 활동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16개 구장을 모두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이날 경기에서는 전남이 상주에 2-1로 승리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안정환 선수와 경기중인 선수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