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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합천해인사가는길 올려보아요 합천해인사 내일부터 우리나라 그리고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에 대한 행사를 한다고 하지요. 며칠 전 다녀올때 현수막이 붙어 있던데 이제 하나봅니다. 이곳의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가라고 많이들 추천하시기에 여기다가 대놓고 출발! 차례대로 합천해인사가는길 사진 올려봅니다^^ 여기가 소리길인가 보지요. 날잡고 한번 돌면 좋을거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이었지만 하늘은 쾌청하기만 합니다. 풍경들도 좋구 말이죠. 합천해인사 가는길 생각보다 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운동부족으로 저는 조금 멀게 느껴졌다는.. 가는길에 반가운 선재카페에서 한잔하고 갔네요. 그러나 다음번에는 가면 절내에 있는 북카페에서 한잔하리라 생각했답니다. 올라가는 방문객들에게 지루함을 없애주고 역.. 더보기
경주 양남 주상절리 들여다보기 이곳은 문무대왕릉을 구경하고 나서 오던길에 들렀던 경주 양남 주상절리 입니다.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저도 포스팅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만 하네요^^; 마그마에서 분출한 뜨거운 용암이 냉각되는 과정에서 빠르게 수축을 하여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형 또는 육각형 모양의 틈이 생기는것을 바로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어렵군요. 어찌 되었던 경주 양남 주상절리 같은 경우 파도소리길이라고 하여 기울어져 있는, 누워 있는, 위로 솟은, 부채꼴등의 테마를 잡고 길을 거닐도록 만들어 두었습니다. 몰랐는데 날리다보니깐 보이더라구요^^ 그동안 평면적으로 보았던 곳이라면 이번에는 위에서 입체적으로 감상해보시죠! 더보기
경주 문무대왕릉 가까이 가보니 몇번 방문을 했던 경주 문무대왕릉. 이번에는 좀더 다른 각도로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드론 때문인데요. 지상에서 살짝 바위만 볼 수 있는것에서 직접 날아가보았습니다. 해변에서 직선거리로 대충 200미터밖에 되지 않기에 가볍게 날라갈 수 있는곳이죠. 하늘에서 경주 문무대왕릉 보니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네요. 여기 위에는 새들에 쉼터 같았습니다. 삼국통일을 달성한 문무와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한 뜻을 가진 이곳. 역사적인 사실이 있는 만큼 경건하게 날리다가 돌아왔네요. 봄철 소풍기간이라 그런지 학생들 단체관광을 많이 온게 눈에 띄었습니다. 그럼 위에서 바라본 모습 봉길 해수욕장의 전경과 함께 살짝 한번 보시죠. 더보기
첨성대 하늘에서 바라보면 어떤 모습일까 경주 인왕동에 자리잡고 있는 첨성대. 높이 9.17m에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입니다. 이곳 옆에는 현재 유채꽃이 만발이 되어 있어 가는이들에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 이런 첨성대 같은 문화적인 유산에 드론을 날리기 위해선 아마도 허가를 받아야 되지 싶은데.. 살짝 주위만 날린터라 양해를 구하구요. 가까이 다가가지 않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날렸답니다. 화각이 워낙에 광각이라 가깝게 간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많이 떨어져 있어 위험하게 날린건 아니에요^^ 다들 이런곳에서 날리실때는 매너있게 조심히 날리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럼 하늘에서 본 첨성대! 그리고 유채꽃 밭 풍경들을 올려봅니다. 더보기
팬텀3 어드밴스 바다위 날리기 오늘은 저의 취미생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팬텀3 어드밴스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함께 하는 동료가 있어 어딘가를 갈때에는 꼭 챙기고 다니곤 하는데요. 이제는 배터리도 세개씩이나 되어서 마음이 푸근합니다. 대충 계산하자면 풀로 충전했을 경우 한시간을 날릴 수 있는 정도지요. 팬텀3 어드밴스.. 스탠다드 모델을 사용했던 저로서는 상당히 만족스런 기종입니다. 따라서 팬텀4에 대한 뽐뿌를 뿌리치고 있지요. 이정도만 되어도 날리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특히나 바닷가 지역에서는 월등한 성능을 자랑해주는데요. 사실 법규정으로 보면 시야 비행을 해야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안전하게 보일정도로만 말이죠. 하지만 사람 욕심이 그것을 뛰어넘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비행이 나올수 있는데 바닷가 같은 경우는 떨어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