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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2016 대구 치맥페스티벌 성황리에 끝나 아쉽게도 올해는 2016 대구 치맥페스티벌 참가를 직접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행이 간김에 사진이랑 현장 분위기 좀 전해주라고 해서 이렇게 사진을 받아 가볍게 올려봅니다. 벌써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대구 치맥페스티벌. 시작할때만 해도 이런 기획이 과연 통할까라는 의문표가 있었는데 이제 대구를 넘어서 대한민국 여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것만 같습니다. 첫해에도 엄청난 인파가 있었지만 이제는 그 규모가 더욱 더 커졌지요. 사실상 시원하게 치맥을 먹으려면 그냥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서 먹던지 아님 맥주집에 가서 먹는게 좋습니다. 허나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해가 늘어갈수록 이곳을 찾는거 아닐까요. 아쉽게 막판에 갑자기 호우가 내리는 바람에 폐막공연등이 일부 취소 되었지만 더욱 발전된 .. 더보기
거제도 펜션 그 뒷 이야기 이맘때가 되면 많은분들이 산으로, 계곡으로 그리고 바다로 떠나실걸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오늘부터가 제대로 된 여름휴가기간이겠네요. 물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붐빌것 같은 요즘! 최근 다녀온 거제도 펜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시간을 어느정도 유연하게 사용할수 있기에 지금보다는 약간은 일찍 혹은 어디론가 다녀오곤 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었죠. 폰으로 찍은 사진의 파일명을 보니 거제도 펜션 여기 갔던 시간이 6월말쯤이었네요. 딱 한달정도 지난듯 합니다. 무엇보다 힐링이 목적이었기에 따로 정해진 명소에 가진 않았구요. 물론 덕택에 포스팅꺼리가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바다가 보이는곳에서 펜션 벤치에 앉아 팬텀도 날리고 밤에는 바다를 보며 스파욕조에 앉아 있으니 재충전이 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 더보기
남해 섬여행 조도 호도 죽암도 이번 남해 섬여행. 직접 간것은 아니지만 팬텀을 이용하여 잠시나마 그곳의 분위기를 느끼고 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섬여행에서 방점을 찍은 조도, 멀리 보이는 호도, 그리고 죽암도입니다. 제가 섬 출신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바다를 보고 오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조도에도 육지와 같이 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높다란 송전탑도 만들어져 있더군요. 거기에도 다들 그들의 삶이 존재하겠지요. 섬분위기 사진으로 전달드립니다. 더보기
여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 역시나 대프리카의 위엄은 7월말로 다가오면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곳에 국지성 호우도 잦으면서 정말로 아열대 기후가 오고 있는듯 합니다. 현재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밤9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온은 30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오늘도 열대야군요;; 오늘은 이에 가볍게 여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 그냥 폰에 있는 사진들을 방출해보고자 합니다.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빙수와 그리고 집에서도 즐길수 있는 과일! 마지막으로 여름밤하면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잔을 올려봅니다. 그러고보니 낼부터 치맥페스티벌이군요. 혹시나 가게 되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곳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네요^^ 더보기
남해 원예예술촌 가보니 지난번에 한번 남해 원예예술촌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해서 산책을 하며 구경을 하고 식사도 하고 거리에서 그림도 그렸다지요. 이번에는 가볍게 팬텀3으로 원예예술촌 위를 빙빙 둘러보았습니다. 여기는 방송인으로 유명하신 박원숙씨를 비롯하여 원예인들분들이 아름답게 조성을 한곳이죠. 다양한 개인정원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들을 마음껏 볼수 있는곳입니다. 독일마을에 가시면 이곳 방문하는것도 놓치지 마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