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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대구 달성 사육신기념관 육신사에 들어가기 전 초입부분에는 달성 사육신기념관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조선시대 세조때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결국에는 순절하게 되신 사육신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곳인데요. 육신사를 오신분들과 함께 학생들에게는 현장학습장은 물론 충효교육장으로 활용되어지고 있는곳입니다. 달성 사육신기념관은 지난 2010년에 개관을 하였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곳이 아니라 조용하고 여유롭게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들어가게 되면 음악이 갑자기 나오게 됩니다. 너무 조용할때 들어가셔서 놀라시지 않기를.... 더보기
x3000 리모트 패키지 과연 필요할까? 소니 x3000을 구매할때 가장 고민했던것이 바로 RM-LVR3이 함께 주어지는 리모트 패키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과연 저것이 실사용할때에 얼마나 필요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몇번 사용해보고 느끼었던점을 써보고자 합니다. 저같은 고민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저는 이렇게 x3000에 리모트가 함께 주어지는 x3000r 을 고민끝에 구매하게 되었는데요.솔직히 있으니 편하긴 합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앱으로도 연결해서 사용할수도 있지만 연결이 되는데 시간이 걸리고또한 약간 딜레이와 버벅임을 감수할수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다고 꼭 못쓸정도는 아닌데... 참 어렵지요 ㅋ x3000r 을 구매하면 본품을 키고 리모트를 켜게 되면 그냥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집니다.참고로 리모트만 켜더라도 액션캠은 자동.. 더보기
매빅프로 콤보 훨씬 능가하다 매빅프로 콤보는 출시가 되고나서 오랫동안 만나기가 어려웠습니다. dji사에서 무슨 이유로 물량을 그리도 안풀더군요. 그리하여 결국 단품을 구매했는데 지금에 와보면 그 구성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었답니다. 콤보 사는것보다도 훨 많이 들어간듯... 이번에 다시금 늘린 구성이 있는데요.바로 그것은 배터리입니다. 매빅프로 콤보의 경우 배터리가 총 3개인데에 반해... 저는 원래 4개에서 이제 다시 2개를 추가하여 6개가 되었네요.이정도면 넉넉잡고 20분 X 6 = 120분은 가능한 수치입니다. 원래 22~25분 날리니 반나절 정도는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치이죠.그래도 아직까지 더욱 욕심이 나네요ㅋ 이제는 익숙한 매빅 배터리 구성품들. 추가로 구매한것만 5개네요; 3830에 3셀로 충전하는데은 남은 용량에 따라 길.. 더보기
오아시스 21 번화가에 이런곳이 오랜만에 쓰게 되는 일본여행기입니다. 지난 3월에 다녀왔는데 올해안에 포스팅이 완료될지 모르겠네요^^; 따뜻해지는 봄에 다녀왔는데 이제는 벌써 한여름. 오늘 몰아서 예약을 좀 해놔야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나고야에서 만난 오아시스 21이라는곳입니다. 오아시스를 표방한 입체형 공원이라 할수가 있는데요. 물과 빛을 테마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일까요.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고 지붕위에는 연못이 있습니다. 그 연못을 통해 아래를 볼 수 있으며 투명하기에 아래에서도 위가 보입니다. 이상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ㅎㅎ 어찌 되었던 낮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밤에는 야경이 멋진 오아시스 21이었습니다. 근데 이날 간날 신기하게도 업텐션이라는 우리 가수들이 와서 엄청 여성들이 몰렸었네요.... 더보기
여수 이순신광장 밤바다를 느끼다 여수 중앙동 진남관 앞에 위치해 있는 이순신광장. 저녁을 먹고 거닐다 발견한곳입니다. 시민광장으로서 전라좌수영거북선을 관람할 수 있고 노래가사에 많이 나오는 여수밤바다를 느낄수 있는 그러한곳이었습니다. 낮보다는 밤이 더욱 이쁜곳이 아닐까합니다. 다양한 조명들이 분위기를 더해주더군요. 이순신광장에서는 무엇보다도 거북선이 눈에 띄었습니다. 무료관람에 많은분들이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기에 저희도 놓칠수가 없었죠. 나름 큰 공간에 실제 들어가보니 재연도 잘해놓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아래로 내려가서 구경하는 공간이 있는데 경사가 심한 계단인지라 안전사고의 위험도 보였습니다. 이곳에서 이순신버거를 먹으며 그 이름에 걸맞은 광장에 있어보니 기분은 좋더군요. 왠지 시원한 여름 치맥을 먹으면 좋을법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