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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키나와)

호텔잘시티나하 이모저모 이번 여름 다녀왔던 호텔잘시티나하의 모습들입니다. 우리나라도 더웠지만 일본도 장난이 아니었다죠. 오키나와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택시를 타고 내렸던 바로 이곳. 우리들의 마지막 숙소였습니다. 신축건물에 나하시내에서 거의 중간에 있는곳인데요. 깔끔하긴 하지만 좁은방. 하지만 시내를 거닐어 다니기에는 딱 요충지가 되는 숙박업소가 되겠습니다. 다만 너무 더워서 숙소에서 나가기가 싫더라는... 너무 더운 여름에는 쉬다가 해가 지고 나서 나가는게 낫습니다. 입구 로비의 모습이구요. 여느 호텔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저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간이로 체크할수 있는 저울도 가져갔지만 공항에 가기전 수하물의 무게를 체크하기 딱이죠. 환전을 할수 있는 ATM기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모습인.. 더보기
타임즈렌트카 국제거리점 반납 주의하세요 모르는곳을 가게 되면 새로운것을 볼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끔은 찾기 어렵고 실수를 하는일도 더러 생깁니다. 이번 타임즈렌트카 국제거리점 반납시가 바로 그때였는데요. 넉넉하게 출발해서 시간적으로는 조금 남았지만 주차하는곳을 찾지 못해 어리벙벙했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타임즈렌트카 반납을 할때에 공항으로 바로 가게 되면 이렇게 커다란 건물이 있으니 헤맬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국제거리점으로 간다면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데요. 정들었던 호텔에서 다음 숙소로 이용할때에 꼭 필요한 렌트카. 이곳이 바로 국제거리점에 반납하는 장소입니다. 외부에 크게 표시가 되어 있지 않고 CARGOES라는 건물내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들어가서 위쪽으로 갈 필요없이 이렇게 아래쪽에서 반납을 하게 되면 직원이 체크를 하게 되고 갈.. 더보기
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 조식 이번에 두번째로 묵었던 오키나와 라구나 가든 호텔에서는 조식도 이틀다 신청을 했는데요. 편안한 호텔에서 묵으면서 즐길수 있는 조식은 빠질수가 없지요!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합니다. 이곳에서는 다른곳과 다른 약간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 조식을 하나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는것! 1. 양식 - 가장 인기가 많은듯. 제가 이틀다 이것으로 해결.2. 일식 - 양식옆 1층에 위치3. 중식 - 13층에 위치한곳. 안가본것이 약간 아쉽기는 함. 전부 7시에 오픈을 하게 되는데요.약간의 늦잠을 잤기에 8시 넘어서 갔는데 사람들이 꽤나 많았답니다. 그다음날에는 조금 더 일찍가니 조금만 기다려도 되더라구요.바로 드실분들은 부지런히 움직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가 바로 옆에 위치한 일식 조식이죠. 이.. 더보기
오키나와 이온몰 즐기기 한국에서도 마트를 종종가서 즐기곤 하지만 일본까지 가서도 그렇게 오래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예전에 오사카에서는 돈키호테에서 기념품이나 먹을거리들을 챙겨왔다면 이번에는 오키나와 이온몰에서 그것들을 행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잘한일인듯.. 왜냐하면 바깥에 기온은 너무나 높았으며 나하 시내에 있는 돈키호테는 너무나 더웠기 때문이죠. 그날의 스토리 방출합니다ㅎ 사진은 아낌없이 팍팍 올립니다.필요한부분 캐치해가세요^^ 저희는 숙소에서 워낙에 가까웠기에.. 도보로 3~5분~걸어갔지만. 차가 있으신분들은 이렇게 주차장이 넓으니 끌고 오시면 됩니다.낮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아요~ 책도 이만큼이나 구매했습니다.일본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림만 보면 되는 책이기에.... ^^ 그리고 이렇게 가볍게 끼니도 한번 해결했는데요.. 더보기
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 전경 오키나와에서 여행을 다녀와서도 남는 풍경이 무엇이 있느냐 묻냐면 바로 오늘 올리는 사진인 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 전경이 되겠습니다. 이외에도 분위기 좋았던 해변가의 카페가 되겠네요. 워낙에 맑은날들이 이어졌던지라 비록 덥기는 했지만 기억에도 많이 남는곳입니다. 선셋비치의 경우 오전에는 물이 쫘악 빠졌다가 오후에 들어오는.. 오전은 너무나도 물이 얕기에 아이들이 놀기가 좋을것이며 오후에는 어느정도 들어와 수영을 하면서 물놀이에 적당한듯 보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칸빌리지는 낮에도 보기 좋지만 아무래도 야경이 더욱 멋진곳이 아닐까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