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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평창동계올림픽

평창 기념품샵 후기와 사온것들 얼마전 평창올림픽플라자에 다녀왔던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볐던곳을 꼽으라면 바로 평창 기념품샵이 아닐까 합니다. 적지 않은 규모였지만 들어가는데에만 그리도 오래 줄을 서야만 하고... 안에 내부에도 시장처럼 북적거려서 보다 큰 규모, 그리고 몇개 더 만들었음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조직위에서도 이렇게 많은 인파가 붐빌줄은 몰랐던걸까요? 어찌 되었던 여러모로 고민끝에 평창 기념품샵에서는 아래와 같은 녀석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바로 수호랑과 반다비 피규어인데요. 많은분들이 착용하고 다니시던 곰돌이 모자까지 구비해왔답니다. 큰 인형으로 사려다가 시간이 지나면 괜히 짐이 된다는 생각에... 그래도 한복을 입고 있던 마스코트들은 사지 않은게 조금 후회되기도 합니다 ㅎ 더보기
평창문화ict관 빛의 세계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는 평창문화ict관이 준비가 되어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곳에서는 빛에 대한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평창의 겨울은 산과 나무, 계곡들이 하얀 눈으로 덮여져 있고 그위로 비치고 있는 햇빛은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미디어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과 뒤를 이어가고 있는 류재하와 라이팅 설치작가 리경, 그리고 임영균 사진가 모두다가 이러한 빛에 매료되어 자신들의 예술세계를 진행해가고 있는 작가들입니다. 그들의 '빛을 따라가는 전시' 스토리에서 우리나라 미술의 보석같은 작품을 만날수 있는곳이 바로 평창문화ict관이 되겠습니다. 더보기
평창동계올림픽 대관령환승주차장 갔으나 이번 설연휴 하루 여유가 있어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향했습니다. 머나먼 여정이었지만 이런 국가적인 행사를 놓치기에는 아쉬워서 말이죠. 대략적으로 제가 있는곳에서는 300킬로가 넘었으며 도착할때까지 5~6시간여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차들이 많이 막히더군요. 출발하기전 각 경기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환승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는 정보를 듣고 움직였습니다.차량의 네비는 업데이트를 안한지 오래이기에..가장 믿는 T맵을 이용하여 대관령환승주차장으로 고고싱!원래는 설상종목도 감상하기로 했다지요... 허나 이게 왠일. 가는 길에 교통통제가 있습니다. 아마도 오는중에 갈림길이 있었는데통제되는곳으로 T맵이 안내를 했나봅니다.목표를 얼마남겨주지 않고선 이렇게 경찰들이 가는길을 통제합니다.진짜 여기서 멘붕.... 다행히도 근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