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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라이프

맛있는 집밥 집에서 먹는 맛있는 집밥. 주중에는 아무래도 밖에서 거의 다 사먹으니 집밥이 그리울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집에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나마 요즘에는 여자친구가 맛있는 집밥을 선사해주네요. 저도 한번 대접(?)해야 할텐데요...^^ 솜씨가 없지만 꼭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스팸마요 사진 공개해보아요^^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 저의 블로그가 맘에 드시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더보기
미니레보 마지막 이야기 제게는 비행을 하며 촬영하는 멀티콥터이외에도 지상을 누비는 RC카 미니레보가 있었는데요. 저와의 인연 후 그리 큰 빛을 발하지 못하다 이번에 장터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장터에서 구입한 놈인데 딱 한번 가지고 놀았네요. 그날이 비가 온 다음날이라 노면이 미끄럽고 흙들이 많았는데 그대로 굴려서 상태가 멜롱이 되었다는 ㅎ 한번 사용 후 박스안에만 있던 미니레보. 레보의 미니 버전이라 크기가 작습니다만 3셀 배터리를 꼽고 주행하면 괴물이 된답니다. 속도 무지 빨라요^^ 작다가 무시하면 안될 녀석~ 근데 아무리 봐도 상태가 멜롱입니다. 이상태로는 팔기가 무리다 싶어 약간의 청소를 했습니다. 세차장에 있는 바람 뿌리는놈으로다가 한참을 뿌리고... 이거하고 나면 항상 귀가 얼얼합니다; 나름 깨끗한 모습으로 돌.. 더보기
멀티콥터 오랜만의 이야기 몇달전만해도 멀티콥터 이야기가 제 블로그의 주류를 이루었는데요. 최근에는 쏙 들어갔다죠. 이유인즉슨 그만큼 날릴 시간도 없어졌고 북한 무인기 사건도 있고 이래저래 사용하지 않아서 말이죠. 오늘은 오랜만에 그 중간에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낼까합니다. 최근에 주로 날리는 녀석은 위에 사진에 보이는 F550 이라는 멀티콥터입니다. 저의 주기종이었던 팬텀은 이제 저와 안녕을 했다죠. 이글이 올라가기 전 팬텀에 대한 마지막글이 올라갈지 모르겠군요. 사용하는 조종기 스펙트럼사의 DX8. 머가 거추장스럽게 많이 달라 붙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FPV.. 화면을 보면서 조종하기 위해 간단하게(?) 조립을 했다죠. F550에도 몇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랜딩스키드.. 쉽게 말하자면 발통.. 받침대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더보기
자동차 오일교환 완료 자동차 오일교환 주기는 얼마로 하고 계신가요? 최근에 장거리를 많이 뛰다보니 킬로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어 오일교환의 주기도 빨라지는것 같습니다. 보통 오일교환은 5천에서 1만킬로에 하는데요. 장거리를 많이 뛴다면 후자쪽으로 도심주행이 많으시다면 전자쪽으로 가깝게 해서 교환하는게 정석이죠. 오일교환을 하기 위해 찾은곳은 저희 동네 근처의 한 블루핸즈. 흔히 파란손이라고도 하죠. 기본 제공되는 쿠폰도이번에 사용해서 한장밖에 남지 않았네요. 블루핸즈라고 해서 다들 동일하지는 않더라구요. 어떤곳은 약간 불친절하기도 하고 또 다른곳은 친절하고.. 제가 경험한곳중에서는 이곳이 가장 친절하여 제가 방문하게 되는곳이랍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어느날. 커피 한잔을 하며 기다렸다죠.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엔진룸에 .. 더보기
팔굽혀펴기 기구 구매 인증샷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잇살에게다가 최근 움직이는 활동을 예전보다 안하다보니 살만 찌고 그렇네요. 그래서 유산소 운동과 함께 간편하게 팔굽혀펴기가 가능한 기구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름하여 푸쉬업 바~ 팔굽혀펴기 기구인 푸쉬업 바가 생긴건 비슷한데 가격이 제조사별로 차이가 좀 나더군요. 어떤걸 살까 고민고민하다 그닥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 저렴한 걸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랑 이거랑 가격이 비슷비슷 ㅎ 이런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그냥 이렇게 바닥에 놓고 팔굽혀펴기를 하면 됩니다. 그럼 팔이 밀리지 않고 쉽게 푸샵을 할 수 있습니다. 방향을 어느쪽으로 놓고 하느냐에 따라서도 근육이 다르게 발달할 것 같아요. 요로쿠롬 꼭 잡고 팔굽혀펴기 하시면 된다는.... 누가 옆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