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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문화·연예/방송·연예

김태희 아이리스였다? - 아이리스18회 이제 종영을 한주만 남기고 있는 아이리스.. 어제 방영 되었던 아이리스18회 초반부에는 이병헌과 김태희가 여행을 함께 떠나면서 수위 높은(?) 닭살스런 애정행각이 이어졌으나 김태희가 이병헌이 잠들어 있는 사이 발신번호가 제한된 전화를 받으면서 어디론가 사라지며.. 분위기가 이상해졌는데요.. 일련의 상황들을 볼 때 김태희가 아이리스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만약에 아이리스가 아니라 할지라도 그 거대한 조직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마지막회가 방영될때까지 어떻게 결말이 날지 쉽게 예상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초반부 이병헌과의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행복해하는 김태희.. 그리고 떠나게 되는 여행에서 이병헌과 달콤한 연애를 나누게 됩니다.. 김태희가 아이리스이든 아니든 이병헌에게.. 더보기
사랑에 웃고, 울고, 죽고.. - 아이리스17회 광화문 총격전으로 시작한 아이리스17회.. 기다렸던 만큼 멋진 장면들을 우리들에게 선사했는데요~ 먼저 살짝 살펴봅니다! 핵무기를 찾았으나 이를 찾으러 온 북한 공작원들에게 쫓기게 되는 이병헌과 김소연.. 숫적인 열세와 함께 화력에서도 밀려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시기적절한 김태희의 도움과 날아가는 총알도 피해가는 몸놀림으로 전원 사살을 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끝나고 나니 약간은 허무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네요.. 화려한 액션신등 많은 장면이 있었지만 이날 방영분에서 가장 여운이 남는 장면은 김소연과 이병헌의 이별 장면이었습니다 남한에 있거나 제3국에 망명요청을 할 수도 있었던 김소연이었지만.. 북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김소연.. 자신의 이름을 한번만 불러달라고 부탁하는 김소연에게 "니가.. 더보기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 신동엽의 300 매주 월요일 밤10시.. 여러분들은 무엇을 보시나요~ 혹시 신동엽의 300을 아시나요?^^ 많은분들이 이 시간대에 선덕여왕을 보시는걸로 아는데요.. 최근에 선덕여왕을 못본것도 있고.. 잠시 채널을 돌렸다가.. 그냥 고정시킨것도 있고.. 여하튼 신동엽의 300을 시청해봤는데요~ 나름 새로운 시도로 신선하고 재미도 있었네요.. 이 프로그램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국민대표로 300명이 참석하여 즉석에서 답하고.. 도전자가 그 결과를 맞추는 형식의 퀴즈쇼 입니다~ 최종단계까지 모두 통과할 경우 최종상금은 5000만원!! 획득한다면 대박이네요ㅎㅎ 이날은 20~30대 기혼녀와 미혼녀분들을 150명으로 나누어 퀴즈쇼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도전자로 이경실과 이수영이 나왔습니다.. 더보기
아이리스 광화문 총격신은 다음주로.. - 아이리스16회 목요일 방영된 아이리스16회.. 어제의 예고편으로 볼 때 오늘 광화문에서의 화려한 총격신이 예상되었으나.. 결국은 다음주로 연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_-;; 후반부로 갈수록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의문점들이 하나 둘씩 벗겨지고 있으나 전개가 약간 늘어지고 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안아 주라는 말에 따뜻하게 김태희를 안아주는 이병헌.. 서로 이런날을 얼마나 고대했을까요..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이병헌이 설명해주며 얘기를 나누지만.. 얄궃게도 둘의 만남이 그리 길게 가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김태희의 존재에 대해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는 김소연.. 자신의 마음을 약간 비추며 울자.. 이병헌은 말없이 그녀를 안아줍니다 남자가 봐도 너무나 멋진 이병헌이기 때문일까요.. 여복이 넘쳐납니다^^;;.. 더보기
남자의 뜨거운 눈물 - 아이리스15회 오늘 방영되었던 아이리스15회.. 며칠 전 광화문에서 대규모 총격신 촬영으로 인하여 하루종일 통제가 되어 불만과 관심이 고조되면서 숱한 화제를 뿌렸었는데요.. 예상대로(?) 이날의 촬영분은 내일 방영되게 되었습니다 이날 방영에서는 오랜 친구였던 이병헌과 정준호가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이병헌이 화해 제스쳐를 취했으나.. 악역 연기를 위해 7kg이나 감량했다고 한 정준호.. 완벽한 악역 진사우 연기로 둘의 사이가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병헌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정준호도 내색하려 하지 않았으나 심적으로는 많이 흔들리는거 같았습니다.. 이로써 둘의 사이가 앞으로도 정반대편에 서서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어야 될거 같은데요.. 누가 되든 간에 하나가 죽어야 싸움이 끝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