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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타일샷/행사

2013 대구창업박람회 열려 2013 제6회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지난주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대구엑스코 1층 2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식관, 유아/교육관, 판매/대여관, 건강/생활용품관, 뉴비즈니스관, 창업산업관등 다양한 창업아이템의 전시와 창업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나 기존의 업종에서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려는분들에게 이런 대구창업박람회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듯 합니다. 창업중에서도 프랜차이즈 창업은 기존의 본사 노하우를 얻고 실패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원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와는 반대로 많은 문제점도 안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꼼꼼하고 치밀한 계획과 함께 이러한 대구창.. 더보기
아양아트센터 열린음악회 열려 대구광역시 동구문화재단 출범 기념 열린음악회가 지난 1일 아양아트센터 야외 놀이마당 광장 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대구 동구문화재단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행사입니다. 동구문화재단은 아양아트센터, 안심도서관, 불로동에 있는 불로전통시장 어울림극장과 동구합창단등 문화기반시설을 한곳에 모아서 앞으로 보다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득 채워주고자 만들어지는 문화재단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열린음악회에는 Choi 댄스컴퍼니와 동구합창단, 전자첼로의 이상희,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신동화, 대구 동구 실용무용연합회, 경북예고 실용음악과와 해바라기등이 출연하여 지역민과 함께 마음껏 즐기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출범식과 함께 열린음악회의 이모저모를 담아보았습니다. .. 더보기
아파트 단지내에서 만나는 찾아가는 음악회 무더운 여름 굳이 공연장에 찾아가지 않고서도 편안하게 아파트단지내에서 부담 없이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제가 사는 동네에서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2013 아양아트센터 찾아가는 음악회'인데요. 대구 동구에 있는 아양아트센터에서 동구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 여기저기에서 음악회를 여는 행사랍니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갈 수 있는 거리였기에 산책도 할겸 간만에 음악도 감상할겸 다녀왔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서는 전자첼로의 이상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의 수록곡을 들을 수 있는 프리소울, 색소폰 김영찬, 경북예고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출연해 아파트 단지내에 감미롭고 신나는 곡들이 울려퍼지게 했습니다. 특히나 색소폰 김영찬의 천년의 사랑은 너무나 좋았답니다. 아래에 폰으로 담은 동영상도 첨부해봅니다.. 더보기
2013 대구메디엑스포 의료에 관한 모든것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엑스코(신관)에서는 의료에 관한 모든것을 살펴볼 수 있는 2013 대구메디엑스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7회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제3회 대구의료관광전, 제13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가 동시에 열려 양, 한방 모두를 살펴볼 수 있는 통합 의료전시회로 구성되었습니다. 병원, 한의원과 같은 의료기관들 부스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건강검진 상담등을 받고 의료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건강용품등 웰빙 시대에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건강 전시장도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의료와 관련된 모든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었던 2013 대구메디엑스포.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던 행사장속으로 안내합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손가.. 더보기
경산자인단오제,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독특한 장르의 예술성을 함께 6월13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에는 제38회 경산자인단오제가 열렸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아주 오래된 행사로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로 꼽히는 행사라 하겠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라 그런지 볼거리들이 넘쳐났습니다. 다만 제가 찾은 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한 곳이 바로 이곳 경산이라는것이 저를 좀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과 경산자인단오제를 기념하기 위해 벌어진 전국사진촬영대회로 전국의 진사님들이 빼곡히 무대를 둘러싸 그 어느 행사보다도 열띤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인 단오날에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아 나쁜 기운을 물리친다는 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