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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6 거제여행

거제 칠천도 바다를 날아보다 그렇게 긴 여름도 이제는 끝나가나봅니다. 며칠뒤면 비가 오면서 시원해진다는 예보도 있고 아직까지 낮에는 더우나 밤에는 제법 시원해졌네요. 이시간에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와 호흡하고 있는것도 오랜만인듯 합니다. 이번에는 거제 칠천도 바다를 날았던 사진과 영상을 올려봅니다. 저 멀리 칠천교도 보이는군요. 나름 많이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하나씩 올리다보니 이제 이번년도 거제여행 항공촬영 사진도 여기까지인가봅니다. 이제 날씨가 시원해지니 다시금 날아보아야겠지요. 손가락이 많이 굳었을듯 한데... 다시금 연습좀 해야할듯 합니다. 거제 하청면에 위치한 칠천도. 주민들도 천여명이 넘게 살고 계신다는데.. 필요한분들은 보시면 좋겠네요^^ 더보기
거제 내도 이곳의 모습은 지난번에 올렸던 외도는 외부인들에게 많이 알려져있고 하루에도 많은분들이 방문하고 계십니다. 이와는 외도 전에 있는 거제 내도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도 원래라면 그냥 지나칠 이곳이지만 내륙에서 가까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이 동네를 하늘에서 누비고 다녀봤습니다. 다른분들에 포스팅에서 보면 동백림이 인상에 깊던데 언제 기회가 된다면 배를 타고 들어가보고 싶네요. 자연이 품었다는 거제 내도. 이곳의 전경을 가볍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거제도 해금강 환성의섬으로 불리는 이곳 어느덧 다녀온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 거제도. 이제 또다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오늘은 이미 많은분에게 널리 알려진 해금강이라는곳입니다.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된 이 바위섬은 두개의 섬이 맞닿아 있으며 날씨가 좋은날은 십자동굴로 들어가기도 하지요. 거제도 해금강 바위에는 이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십자동굴부터 시작하여 사자, 부처, 촛대등 기이한 모양의 깍아지는듯한 절벽들도 인상적입니다. 그동안 배로만 많이들 구경하셨을텐데 저는 팬텀을 이용하여 여기의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내륙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지만 바다의 바람은 언제나 거세기 때문에 심장이 쫄깃해가며 촬영했던 기억이 있네요. 더보기
거제 대병대도 보기 힘든 장면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곳으로 알려져 있는 거제 대병대도. 섬에 들어가서 보는것이 아니라 전망대에서 보이는 모습이 좋기에 그곳을 많이 찾지요. 저는 이렇게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드론으로 날아간 대병대도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비포장으로 되어 있는 여차-홍포 해안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소병대도와 함께 이런 모습이 보이는데요. 멀리서 그저 섬의 형태로만 바라만 볼뿐 안에 상황을 정확히 볼수는 없지요. 육지에서 2km정도 떨어져 있어 배로만 들어갈 수 있는 대병대도. 하지만 팬텀과 함께라면 문제가 없지요. 사실 시계비행이 원칙이긴 하나 이렇게 드넓은 바다에서느 시원하게 한번씩 날려보곤 한답니다. 안에 모습 아래에서 함께 살펴보시죠! 더보기
거제 가볼만한곳 병대도 전망대 오랜만에 올리는 거제 가볼만한곳 섹션입니다. 별도의 카테고리를 설정할 정도로 올릴거리들이 좀 있는데요. 다시금 연속해서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올리는곳은 병대도 전망대 입니다! 이곳에 올라가면 한눈에 많은 섬들을 지켜볼수가 있는데요. 병대도 전망대에서는 대, 소병대도, 매물도, 소매물도, 가왕도등이 보이게 됩니다. 시정이 좋은날 가면 더욱 멀리내다볼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제가 간날은 그리 멀리 보이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드론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뚜렷한 장면들을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거제 가볼만한곳 이곳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기는 좋으나 사실상 항공촬영 하기에는 그리 좋은곳이 아닙니다. 이륙, 착륙이 그리 녹록치 않기 때문에 혹여나 가시는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