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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2018 일본여행(오키나와)

이온몰 쇼핑 스타벅스 시원하게 저희 숙소인 더비치타워 오키나와 옆에는 이온몰이라는 대형쇼핑몰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나와서 3분정도만 걸으면 바로 나오게 된다는.. 정말 가까워 좋았다지요. 무더운 하루. 시원하게 보낼수 있었던곳입니다. 깨끗함이 돋보이는 일본거리. 너무 더워서일까.. 밝을때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역시나 해외에 가면 스타벅스 한번쯤은 들러줘야지요.이온몰 1층에는 이렇게 스타벅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머그컵도 기념품으로 하나 사왔네요. 현금을 사용하다보니 나오는 동전들은 조금만 있어도 쌓입니다.이럴때에 커피 한잔하면서 동전을 사용하는것 괜찮습니다. 스타벅스 카페라떼..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좀 더 진했네요. 그리고 위쪽으로 올라가 이온몰 쇼핑을 해봅니다.사실 저희는 면세쇼핑을 이곳에서 했는데요. .. 더보기
아메리칸빌리지 타코로코 카페 여행의 첫날 저녁입니다. 가기전부터 많은 검색을 했었는데 결국에는 그냥 걸어가다가 발길이 닿는곳으로 결정했습니다. 한국도 무척이나 더운 8월이었지만 일본도 만만치 않았죠. 오키나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구경을 하다가 아메리칸빌리지 타코로코 카페로 가서 타코라이스를 먹었네요. 이곳이 바로 아메리칸빌리지입니다. 넓은 부지에 주차공간도 넓으며 먹을거리, 즐길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게임 좋아하시는분은 여기 오면 신나실듯..정말 다양한 오락시설이 있으니 말이죠. 영화관도 있습니다만... 일본어를 모르니 패스~ 저희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건너편에 음식점을 찾아나섰습니다. 멕시코 음식을 팔고 있는 아메리칸빌리지 타코로코 카페. 계단을 올라가면 우측에 나오는데 정면에는 오코노미야키 음식점도 함께 있습니다.취향대로 선.. 더보기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이틀 숙박기 이번 여행에서의 가장 큰 목표는 힐링과 휴식이었습니다. 따라서 관광지 명소를 가기보다는 숙소 근처에서 즐기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구 했구요. 따라서 이에 맞는 컨셉의 숙소가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첫째날과 둘째날은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에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곳의 위치는 중부입니다.오키나와 같은 경우 위아래로 길쭉한 형태의 섬인데요.속도도 많이 낼수가 없기에 위아래를 왕복한다면 하루에 많은 시간을 운전에 할애할수밖에 없습니다.따라서 이와 같은 중부쪽에 숙소를 많이 선택하시게 되지요. 이곳은 선셋비치 바로 앞에 있습니다.아래에서 언급하겠지만 아메리칸 빌리지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구요.이 일대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라 하겠습니다. 약간은 연식이 된 건물이지만 지리적인 이점 때문에 가격은 약간 높게.. 더보기
하늘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그리고 도착 이제 본격적으로 2018년 휴가기간 다녀왔던 여행일정이 올라갑니다. 우선은 하늘에서 바라본 오키나와입니다. 이곳이 아무래도 여름철이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곳입니다. 지금만 보더라도 솔릭이 그곳을 거치면서 아마도 실내에서 많이들 계실텐데요. 저 또한 갈때만 하더라도 아무일 없이 평온한 하늘을 보다가 마지막 출국할때 태풍이 오는 바람에 간발의 차이로 인천으로 날아올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제가 바라보는 방향.. 즉 왼쪽은 내릴때까지 아쉽게도 바다만 보이더군요. 오른쪽은 내륙이 보이고 볼만하던데.. 아쉬운 상황입니다.미리 알았더라면 가는 방향일때 오른쪽에 앉았을텐데요.혹시 더욱 멋진 내륙 사진을 원하신다면 그쪽으로 앉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쪽은 이렇.. 더보기
진에어 기내식 오랜만에 만나다 얼마전 다녀온 오키나와 비행기는 진에어였습니다. 8월에 다녀왔지만 이미 지난 2~3월쯤에 예약을 하였는데요. 그동안 취소한다는 말도 나오고 걱정도 있었지만 일단은 무사히 지나가는 분위기네요? 어찌되었던 이곳에서 간만에 진에어 기내식을 먹었기에 글을 써봅니다. 사실은 이렇게 먹을게 제공되는지도 몰랐습니다.제 기억속에 진에어 기내식은 예전에 제주도에 갈때 물밖에 없었거든요. 그뒤로도 물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이번에도 알지를 못하고 탑승전 배불리 밥까지 챙겨먹었던터였습니다.덕분에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면세점 구경을 많이 하지 못했다지요; 일찌감치 공항에서 체크인을 한 보상일까.저희의 자리는 비상구 자리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자리가 꽤나 넓어집니다.물론 왠만한 짐은 위쪽 수납함에 다 놔두어야 하고 설명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