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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s 스폐셜

롯폰기 타코야끼 긴타코 키타센주 마루이점 도쿄에 처음 간날 저녁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다음날도 오고 하는 바람에 저녁마다 운동화를 말린다고 고생했다지요. 객실내에 있는 드라이기로 말이죠. 다음부터는 슬리퍼도 꼭 챙겨가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첫날 저녁부터 어디에 갈까 고민을 계속하고 돌아다니다 결국엔 롯폰기 타코야끼 집을 갔습니다. 이러지리 헤매던 와중에 숙소 근처에 딱 보이더군요. 자리도 딱 한자리가 남아 있어.. 심지어 스탠딩 좌석. 무얼 시킬까 고민하다 각자 먹고 싶은걸로 두개씩 했습니다. 큰걸 주문하고 음료까지 하니 금액이 꽤나 나오더군요. 명란 마요네즈가 올려져 있는 타코야끼와 또다른 메뉴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먹다보니 양이 넘 많더군요.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먹다보니 너무 간이 세더라는.... 먹고나니 입안이 얼.. 더보기
렘롯폰기 도쿄 트윈룸 숙박기 이번 여행에서 숙소를 고를때에 최우선으로 고려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일단 도쿄타워가 보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할것이기에 지하철이 가까운곳. 그리고 주변에 먹거리들이나 편의시설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서칭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고른곳이 바로 렘롯폰기 도쿄입니다. 지하철라인이 3군데가 지나가며 주변에 맛집도 있고 도보로 10분정도거리에 롯폰기 힐스까지 위치하고 있어 이러한점을 딱 만족해주었습니다. 렘롯폰기 도쿄는 비즈니스호텔로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지은지가 얼마 안되었기에 깔끔한 인상에 깨끗한 숙소 컨디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심이지만 그리 많이 붐비지도 않고 숙소 환경으로는 제격입니다. 물론 근처 돈키호테로 가는길은 클럽들이 많이 있어 너무 늦게는 다니지 않는게 좋을거 같네요. 2층에는 조식을.. 더보기
나리타공항 리무진버스 타보니 나리타공항에서 내려 숙소로 이동은 리무진버스를 택했습니다. 천엔버스가 훨 저렴하기는 했지만 내려서 캐리어를 끌면서 지하철을 타기는 귀찮아서.. 그리고 일본의 수도니 많이 붐빌거라 생각하고 이걸 택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보면 그냥 천엔버스도 나쁘지 않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뒤에 나옵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했던 리무진버스. 물론 그걸로 바로 탈수 있는건 아니고 공항내에서 표를 한번 교체해줘야합니다. 시간을 말하고 어디에 가는지 물어본후 이렇게 표가 나오게 됩니다. 저는 숙소에서 가까운 리츠칼튼 도쿄로 정했네요. 5~10분 간격으로 공항 리무진버스는 오게 되는데요. 짐정리하시는분이 표를 보고 확인하시고 탈때는 저렇게 모든 짐을 넣어주시는 방식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았느냐에 따라 줄을 서구요... 더보기
나리타공항 맛집 식사 여기서 여행에서 식사는 빼놓을수가 없는 재미입니다. 구경하는것도 있지만 맛난것을 먹기 위해서도 많이들 가시죠. 그리고 외국에 나가면 어디가 맛있는지 분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검색을 하면 되지만 그냥 가게 될때도 많거든요. 그럴때에 어느정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커다란 쇼핑몰이나 공항같은곳에서 먹으면 됩니다. 어느정도 보장이 된곳이니 말이죠. 이곳은 나리타공항에 위치한 푸드코너입니다. 북쪽과 남쪽으로 나뉘게 되며 중간에는 이렇게 어떠한 음식점이나 카페가 있는지 안내를 해줍니다. 제가 간곳은 2터미널이었는데 그렇게 음식점이 많지는 않네요. 왔다갔다 하면서 느낌을 보다 결국 북쪽 위에서 두번째곳으로 가게 됩니다. 우동과 메밀국수집이라고 안내판에는 나와 있었는데요. 정확히 위에 글자는 모르겠네요. 바로 위 간판.. 더보기
처음으로 가본 일본 나리타공항 최근 들어 일본을 부지런히 가고 있습니다. 나고야, 교토, 오키나와, 오사카, 이번에 도쿄까지 이러다가 주요 도시를 다 갈 기세네요. 일본 제1의 도시인 도쿄에는 2개의 공항이 있습니다. 우리가 인천공항과 함께 김포까지 있는거랑 비슷하죠. 비행기표가 저렴한 항공사들은 대부분 나리타공항으로 가게 됩니다. 여기에 가면 도심까지 들어가는데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죠. 그래도 덕분에 나리타공항을 구경할수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기는 또 터미널이 3개로 나뉘기 때문에 가기전에 잘알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탄 티웨이는 제2터미널로 가더군요. 깔끔하고 깨끗한 인상이 처음부터 눈에 들어오던 나리타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