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뷰커버 탈거

Zorro's 갤럭시S4/Galaxy S4 Accessory

Zorro 2014. 5. 6. 06:30

갤럭시s4를 구입한지도 1년에 2달이 모자란 지금 s5 시리즈가 나와서 저의 s4 모델은 그대로 구형이 되었네요. 물론 중간에 노트3도 있었지만 다른 라인업이라 위안을 삼았는데 이건 뭐.. 신제품 주기가 넘 짧아요ㅠ

처음에는 s4를 쓴다는 느낌과 함께 뷰커버를 열지 않고 전화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써왔는데요... s5 뷰커버는 이런 기능에 생활 방수와 카메라 퀵 촬영등까지 지원하더군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커버..

겉은 양호하지만서도.

안에는 액정 부분쪽이 넘 더러워졌네요. 보기도 그렇지만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을듯 하여 탈거를 했습니다.

아음 이거 붙인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떼내서 붙일까봐요.

기존 s5에 있던 뒤쪽 케이스를 그대로 꼽았답니다. 얼마 쓰지 않아서 새폰이 된 느낌이네요.

앞쪽도 칙칙한 뷰커버 형태로만 보다 이렇게 보니 새롭게 폰을 산 것 같다는~ 역시 휴대폰은 케이스 없이 그대로의 상태가 가장 이쁜것 같습니다. 하지만 넘 미끄러워 떨어뜨리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