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 야경 밤에도 사람들 북적

얼마전 경주에 위치한 안압지 야경을 보러갔을때의 사진입니다. 예전처럼 야경을 찍는다고 해서 삼각대를 들고 다니지는 아니니 그냥 디카에 손각대를 이용한 샷들입니다. 인물사진 위주로 찍다보니 풍경으로는 몇장 남아있지도 않네요^^; 확실히 손각대로는 안압지 야경을 찍기엔 무리가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추억은 남길수가 있지요^^

벚꽃시즌에 갔더니만 밤에도 사람들이 엄청 북적이더군요. 이런 시기가 지나면 좀 한적하니 다닐수 있겠지요. 어찌 되었던 아쉬운대로 낮 사진들도 몇장 올려봅니다. 이젠 편한거만 찾아서 dslr은 쓸일이 점점 줄어드는군요...